애들아! 웃고살자

아들의 가정교사

eorks 2017. 12. 28. 21:07
애들아! 웃고살자
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아들의 가정교사
    아들의 교육에 극성스러운 엄마가 가정교사를 책망했다. "선생은 가르치는 방법부터 좋지 않소!" 그러자 가정교사가 오히려 반박을 하였다. "그럼 나더러 아드님과 둘이서 함께 죽으란 말이오?" 주인이 언뜻 뜻을 알아듣지 못하고 어리둥절 하자, 가정교 사가 거듭 말했다. "난 알고 있는 방법을 모조리 써서 가르쳤기 때문에 이제 는 아드님 뱃속에 들어가서 가르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러 면 나는 숨이 막혀 죽을 것이고 아드님은 배가 터져 죽을 게 아닙니까? 그래도 좋겠습니까?"
애들아! 그래도 너희들은 가정교사 없이도 대학을 나왔으니 효자 
        중에 효자로구나!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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