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
한눈 팔다가
젊은 남녀가 붐비는 사람 틈에서 정면 충돌했다.
"아, 실례했습니다."하고 남자가 사과했다.
"아니에요. 내 잘못이에요." 여자는 아품을 참고 사과했다.
그러자 청년이 "아닙니다. 이건 정말 내 잘못입니다."라고 말
했다. 너무나 말투가 강경한 것을 이상히 여긴 여자가 물었다.
"무슨 말씀인지요?"
"내가 당신의 미모에 한눈을 파느라고 그만.... 그 대신 제
가 차라도 한잔 사드리면 안 될까요?"
애들아! 약간 속보이는 짓이구나.
그래 아무 여자나 이런 식으로 했다간 뺨이 성하지 않을는지도
모른다. |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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