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응교 교수가 아들에게 전하는 `교훈이 담긴 276가지 유머이야기` |
골프 공
병원 응급실에 여자와 남자가 급히 뛰어 왔다.
여자가 킥킥대며 말한다.
"선생님.....내 목에.....골프공이.....걸렸어요....."
의사가 환자를 안심시키려 손을 잡으며 말했다.
"걱정 마세요. 금방 꺼내 드리죠. 그런데 같이 오신 분은 보
호자이십니까?"
"아뇨, 난 내 공 찾으러 왔어요."
애들아! 공 한 개 3천 원짜리가 왜 그렇게 아까운지 그 심정 모르지?
겨울에 호수에 빠진 공 찾으러 옷 벗고 들어간 골퍼도
있단다. |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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