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天干의 活要(3)

eorks 2018. 12. 8. 00:07

풍수지리(風水地理)

天干의 活要(3)
3. 天干은 地支를 집으로 삼는다.
이번에는 천간의 입장에서 지지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도록 한다.
우선 천간은 지지에서 받쳐주지 않는다면 홀로써 존재한다는 것이 그리 만만하지가 않다.
그래서 지지는 천간의 뿌리가되는 것으로 보는데, 이것은 사주를 연구할적에 내내 기억을 하고 있어야 할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다. 가령 나무라고 하는 성분이 있다고 할적에 이 木이 천간에 있다면 그 뿌리는 지지에 두게 된다.
그리고 이 나무의 뿌리가 되는 성분으로는 같은 나무가 되던지, 아니면 나무를 생해주는 물이 될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뿌리가 지지에서 그것도 가까운 위치에서 있을 경우에는 천간의 木은 마음이 홀가분 하고 행동하는 것도 자유로울 것이다.

그러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마음이 편안하게 되니까 언제나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게 되고 그래서 사회에서 성공을 크게 거들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木의 가까이에서는 木을 극하는 금의 성분(申金이든 酉金이든 간에)이 좌악- 깔려있고, 나무의 뿌리가 되는 글자는 멀리 있 거나 혹은 없다고 한다면 이 나무는 아무래도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기에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할 것이다.

그렇다면 天干으로써는 당연히 지지의 상황에 대해서 마음을 쓰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천간은 지지의 동향에 대해서 매우 신경을 쓰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을 살펴서 사주가 좋다. 혹은 사주가 고생스럽겠다. 는 설명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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