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天干의 活要(14)

eorks 2018. 12. 19. 00:02

풍수지리(風水地理)

天干의 活要(14)
(5) 배우자의 인연을 알 수 있다.
세상을 살기가 힘이 들다고도 하지만, 그 중에서도 배우자와의 인연은 참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만만치 않다.
가정이 가족단위로 줄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인연은 그 영향력이 더욱 커질수밖에 없다고 보겠는데, 그러한 인연을 사주팔자를 통해서 알수 있다고 한다면 아마도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실제로 감정을 하면서도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기도 한다.
배우자를 잘못 만나서 신세를 망치는 사람도 있고, 팔자를 고치는 사람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말로는 열쇠 3개를 준비하는 신부가 가장 멋진 아내라는 말도 있지만, 과연 그럴까는 좀더 생각을 해봐야 한다.

명리학자가 생각하는 아내는 남편의 하는 일에 대해서 적극협조를 해주는 아내가 아마도 가장 멋진 아내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기 때문이다.
그러한 아내에 대해서 자신의 사주를 통해서 미리 감을 잡을 수가 있다면 괜한 허욕을 부리지도 않을 것이고, 아내에게 만족을 하게될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커지므로 가정을 지키는데 유익한 도구로 사용될 수도 있다고 본다.

이것은 여성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남편의 상태를 설명듣고 나면 괜히 백마를 타고있는 남자만 생각하면서 자신의 남편에게는 시시한 마음을 품고 있다가도, 스스로의 배우자 그릇을 판단하게 된다면 다시 마음을 고쳐먹을 테니까 이것도 역시 큰 수확이라고 해야 하겠다.

중요한 것은 만족을 알게 해주는 것이다.
모든 것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사주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인데, 자신의 인연을 무시하고 헛된 망상을 일으키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어리석은 환상을 쫒는 욕심이라고 하 는 것을 일러줘야 하겠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문제야 자신이 책임을 진다고 하지만, 이미 가정이라고 하는 것이 생기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은 것이다.
거기에다가 자식 이라도 생긴다던지 하면 더구나 심각해진다.

이러한 암시를 미리 읽을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아마도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데 상당히 많은 도움을 받지 않을까 싶다.
결국 이러한 것 도 사주팔자를 연구하게 되면 무엇보다도 자신의 주제를 파악하게 되므로 활용을 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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