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用神의 의미(5)

eorks 2019. 1. 5. 00:02

풍수지리(風水地理)

用神의 의미(5)
직업을 묻는다면 뭐가 용신?
질문 중에는 당연히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하게 잘 살 수가 있겠느냐는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적성에 맞는지 또는 더 좋은 일이 있음에도 스스로 모르고 있는지 자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 무척 알고 싶어들 한다.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살펴 줄 것인가를 살필 경우에도 이 확대용신을 응용하게 된다.

그러나 직업은 그 사람에게 있어서 대단히 큰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인데, 어느 한 글자만을 보고서 정해 줄 수는 없는 것이다.그래서 전반적으 로 여러 가지 상황들이 고려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이런 경우에는 용신이 여러 개가 등장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겠다.

우선 月支(사회관)를 봐야 하겠고, 적성(심리구조)도 봐야 하겠고, 用神(성공시기)도 봐야 한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대입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한마디로 관살을 봐야 한다든지, 월지를 봐야 한다든지 하는 말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물론 한 단편적인 이야기는 되겠지만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것에는 적당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실은 직업에 대해서 조언을 해 주는 것이 상당히 어럽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기는 하지만 결론은 항상 나오게 되어있다. 여기에서 복합성 用神 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도록 하자.

이 사람의 사회에 대한 생각은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으로 되어있군(偏官). 그렇다면 잔꾀를 부려서 돈을 벌어들이는 성분으로는 어울리지 않고, 아마도 직장계통이 어울리게 될 지도 모르지.

다음으로 성격의 주변을 살펴보니까 자존심은 어지간히 강력하군(月干의 壬水), 그렇다면 그 자존심으로 인해서 남의 명령을 접수하는 일에는 잘 적응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많겠군. 기본적으로는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잘 할 것 같은데, 성격이 적응을 못하고 되는 것이니까 이점이 문제로군.

다음으로 등장을 하는 것은 운을 봐야 하겠는데, 북방운이 흐르는 것으로 봐서 자신의 사업은 어렵겠어..(용신이 火이기 때문) 그렇다면 적성에는 맞지 않지만 그냥저냥 직장생활을 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 겠군.

이렇게 결론을 내리게 된다. 즉 용신(직업성)이 일관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러한 추리까지 하기에는 아마도 상당한 시간이 경과되어야 할 것이다.

처음에는 매우 혼란스러울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렇게 용신을 확대 해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서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 그 가능성이 있으므로 좀더 용신에 대해서 정리가 된 다음에는 이러한 설명이 참고가 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언급을 해둔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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