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패철론(佩鐵論)(1)

eorks 2019. 10. 7. 00:03
풍수지리(風水地理)

패철론(佩鐵論)(1)
패철의 유래는 멀리는 중국에서부터 풍수지리의 학문이 발달되면서 구체적으로 음양오행의 8괘에서 학문적으로 정립되어 사용되어 왔다. 패철의 원리는 지구의 남극과 북극의 자기장의 원리를 활용하여 자석을 이용해 남북을 정확하게 가리키는 原理를 적용함으로서 동서남북의 좌향에서 지구와 우주의 함수관계를 설명하여 상세한 학문으로 정립하였다. 패철을 몸에 지니거나 집에다 놓아두게 되면 사소한 잡귀를 물리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1. 패철의 정의
하늘의 천성(天星)이 땅에 빛이어 천기(天氣)와 지운(地運)의 변화로 인(因)하여 길흉(吉凶)을 총괄 적으로 알수있게 표시한 기구(器具)가 패철이다.

2. 패철의 구조
패철은 360°의 원(圓)형 안에 남북을 가르키는 지남철을 기준하여 24방위로 배열하고 각 방위는 15°로 천간 12 좌향과 지간 12 좌향으로 배정받아 주관하고 있다. 국(局)으로는 4대국(四大局)으로 분류하고 괘로는 8괘(八卦)로 나누고 3합(三合)으로는 천간(天干)4괘 지간(地干)4괘로 분류하고 쌍산(雙山)으로는 12방으로 분류하고 오행(五行)으로 분류하고 방위로는 24방위로 분류하였으며 층으로는 1층부터 36층까지 있으나 기본층은 9층까지를 사용하고 있다. 각층 주어진 임무가 있다
1층은 팔괘의 살(殺)을 보는 것이다.
2층은 천간 향살을 보는 것이다.
3층은 삼합오행과 쌍산오행의 납음을 기록하였다.
4층은 지반정침(地盤正針)으로 정좌향(正坐向)을 보는 층이며 분금(分金)법에도 기본층이다.
5층은 천산(穿山) 72룡으로서 산맥(山脈)의 부귀태(富貴胎)와 용(用)불용(不用)을 판단하는 층이다.
6층은 인반중침(人盤中針)으로 좌(坐)를 기준하여 전후좌우 (前後左右)의 산형(山形)의 위치와 모양으로 길흉(吉凶)의 관계를 판단하는 층이다.
7층은 투지(透地) 60룡으로서 혈처까지의 입수룡(入首龍)을 보는 층이다.
8층은 천반봉침(天盤縫針)으로서 좌(坐)와 입수(入首)를 기준 하여 향(向)에 놓여있는 수형(水形)의 모양과 득수(得水) 파구(破口)의 위치를 판단하는 층이다.
9층은 분금(分金)층으로서 후손(後孫)의 부귀의 번창함을 판별하는 층이다.


......^^백두대간^^........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