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의 효능

미나리의 효능

eorks 2020. 10. 21. 18:56

미나리의 효능


특성

미나리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아시아 원산의 다년생초로서 습기가 있는 곳이나 도랑, 물가에서 자란다.


흔히 논(미나리꽝)에서 가꾼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만주, 인도, 동남아시아 등지에 야생도 하고 재배도 한다.


미나리는 전세계에 2,600여 종이나 있는데 한국에는 강활, 기름나물, 미나리, 바다나물, 어수리, 시호, 전호 등 80여 종이나 분포하고 있다.


미나리의 다른 이름으로는 근채, 수채, 수영 등이 있다.

이용
제철은 초봄부터 초여름으로 곧게 자라 있고 잎의 녹색이 진하며 싱싱한 것이 신선하며 떫은맛이 강하므로 살짝 데쳐서 사용하며 국이나 감칠 맛 나는 양념으로 버무려 
무침, 전골 등에 이용한다.



미나리는 면서 맵고, 서늘한 성미를 지녔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과 혈액을 정화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진 알칼리성 식품

입니다.


달고, 매우며, 서늘한 성질 - 미나리


[향약집성방에서 미나리]

미나리의 성미(性味)는
- 감(甘), 달고- 신(辛), 매우며- 량(凉), 서늘하여 열을 내리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청열리수(淸熱利水)" 작용을 한다. 여름철 목마름증과 황달, 부종,여름철 구갈, 황달, 부종, 대하(여성 성기의 분비물) 등의 병에 이용할 수 있다.

[동의보감의 미나리]
- 음식물의 대장, 소장 통과를 좋게 하고,
- 황달과 부인병(월경불순 등), 음주 후의 두통이나   구토에 효과적이며,

- 김치를 담궈 먹거나, 삶아서 혹은 날로 먹으면 좋다.

 

풍부한 영양가를 자랑하는 미나리

- 비타민 A, B1, B2, C 등이 다량으로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

- 단백질은 물론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

 

대표적인 미나리의 건강 효과

(1) 해독작용

- 음식 특히 복어국에서 복어의 독을 중화시킴
- 간 해독에도 좋아 황달과 숙취 해소에 좋음
- 하수처리장이나 축산 폐수장의 수질정화 물질로도 보급되고 있다.
- 객담을 삭히는 효과로 매연이나 먼지가 많은 요즘 기관지와 폐 등 호흡기관을 보호
  한다.

(2) 고혈압 완화
- 혈압과 혈중 콜레스트레롤 수치 경감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에 효과적이다.

(3) 여성질환 안화
- 월경과다증과 냉증에 효과적이다.




몸 안의 독과 숙취 해소에 효과적인 미나리 음미하기

면서 맵고, 서늘한 성미를 지닌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과 혈액을 정화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진 알칼리성 식품이다. 



달고, 매우며, 서늘한 성질 

- 미나리

[향약집성방에서 미나리] 미나리의 성미(性味)는

- 감(甘), 달고

- 신(辛), 매우며
- 량(凉), 서늘하여
열을 내리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청열리수(淸熱利水)" 작용을 한다. 
여름철 목마름증과 황달, 부종, 여름철 구갈, 황달, 부종, 대하(여성 성기의 분비물) 등의 병에 이용할 수 있다.

[동의보감의 미나리]
- 음식물의 대장, 소장 통과를 좋게 하고,
- 황달과 부인병(월경불순 등), 음주 후의 두통이나   구토에 효과적이며,
- 김치를 담궈 먹거나, 삶아서 혹은 날로 먹으면 좋다.


풍부한 영양가를 자랑하는 미나리

- 비타민 A, B1, B2, C 등이 다량으로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
- 단백질은 물론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


대표적인 미나리의 건강 효과

(1) 해독작용

- 음식 특히 복어국에서 복어의 독을 중화시킴

- 간 해독에도 좋아 황달과 숙취 해소에 좋음
- 하수처리장이나 축산 폐수장의 수질정화 물질로도 보급되고 있다.
- 객담을 삭히는 효과로 매연이나 먼지가 많은 요즘 기관지와 폐 등 호흡기관을 보호
   한다.

(2) 고혈압 완화
- 혈압과 혈중 콜레스트레롤 수치 경감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에 효과적이다.

(3) 여성질환 안화
- 월경과다증과 냉증에 효과적이다.


[TIP] 비위가 냉하거나 평소 기력이 없는 경우에는 미나리를 많이 먹으면 안 되며, 여름철에는 미나리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 조상들이 미나리를 먹기 시작한 건 오래전 일이다. 


고려시대부터 미나리로 김치를 담가 종묘 제상에 올렸는가 하면, 3월 세시 음식인 탕평채의 주요 재료 가운데 하나가 미나리였던 것.


미나리에는 ‘논미나리’와 ‘돌미나리’가 있다. 

우리가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나리는 논미나리 개량종이다. 

줄기가 길고 굵은 게 특징이고, 김치나 각종 탕·국에 고명으로 사용한다. 

이에 반해 재래종인 돌미나리는 길이가 짧고 약간 질긴 편이지만 향이 짙어 무침에 주로 사용된다.

미나리는 그 맛과 향도 일품이지만 비타민A·C와 칼슘·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약초로서도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동의보감〉에 보면 미나리는 갈증을 풀어 주고 머리를 맑게 해 주며, 주독을 제거할 뿐 아니라 대장과 소장을 원활하게 해 주는 등 신진대사를 촉진한다고 돼 있다.

또〈본초습유〉에는 미나리 생즙은 어린아이들의 고열을 내려 주고, 항상 머리가 묵직하거나 부스럼이 나는 두풍열(頭風熱)을 치료한다고 적혀 있다.


한방에서는 미나리를 수근(水芹) 혹은 수영(水英)이라 부르며, 잎과 줄기를 약재로 쓴다. 


고열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심한 증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뇨작용도 있어 부기를 빼 주며, 특히 가래를 삭이고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황사가 나타날 때면 훌륭한 먹을거리로 대접받는다. 


미나리는 민간에서도 약으로 요긴하게 사용했다. 


토사곽란이나 오줌소태에 달여 먹거나 즙을 내 마셨다. 


땀띠가 심할 때는 즙을 내 환부에 발랐으며, 목 아플 때 즙에 꿀을 넣어 달여 마시기도 했다. 


미나리는 달고 독성이 없어 예로부터 여러가지 요리에 독특한 향기와 맛을 더해 주는 재료로 사용돼 왔다.

●‘의식동원(醫食同源)’이란 말이 있다. 


‘음식이 곧 약이고 약이 곧 음식’이라는 얘기다. 건강은 제철 농산물로 차린 밥상에서 시작된다. 


우리 농산물만 잘 챙겨 먹어도 약이 필요없다. 


약이 되는 우리 농산물을 찾아 성분과 효능을 알아본다.


장금이 요리를 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가 만드는 음식은 그 맛으로서 먹는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하고, 시청자의 군침을 돌게 만든다. 


하지만, 그것은 그녀가 어떤 특별한 비법을 가졌기 때문은 아니다. 


그녀가 가진 최고의 비법은 단지 항상 땀과 정성을 쏟아 요리를 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일 뿐이다.


그녀에게 이러한 요리의 기본자세를 가르쳐 준 것은 바로 한상궁. 장금에게는 스승이자 어머니 같은 존재인 그녀는 이러한 가르침을 통해 장금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사람이다.



‘대장금’의 5회 방영분에는 한상궁이 본격적으로 장금에게 요리를 가르치기 위해 훈육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미 그 전에 그녀는 물을 떠오는 시험을 함으로써 진정한 요리가 무엇인지를 장금에게 가르쳐 주었다.


이제는 개론이 아닌 실전인 것. 장금은 한상궁이 시킨대로 직접 나물을 캐고 요리를 해보면서 맛의 이치를 하나씩 깨우쳐 가기 시작한다. 


오늘은, 이 장면에서 한상궁이 장금에게 설명해 준 여러 나물들 중에 하나인 ‘미나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미나리강회, 미나리무침, 미나리김치, 보리미나리전, 미나리생채, 미나리튀김, 각종 매운탕.


우리가 일상에서 미나리를 사용하는 많은 예이다. 


그 만큼, 비록 한약 처방에는 많이 사용되지 않지만, 미나리는 그 어떤 약재만큼이나 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식물이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 미나리는 한약명으로는 ‘수근(水芹)’이라 하며, 기원전 480년의 여씨춘추(呂氏春秋)에도 그 기록이 존재할 정도로 오랜 세월동안 인류의 음식사와 함께 해왔다.


조선 세종 시대에 간행된 본초 서적인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 따르면, 미나리는 성미(性味)가 감(甘), 신(辛), 량(凉)하여 청열리수(淸熱利水-열을 내리고 부기를 가라앉힌다)의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름철 구갈, 황달, 부종, 대하(帶下)등의 병에 쓸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미나리가 대소장(大小腸)을 잘 통하게 하고, 황달, 부인병, 음주 후의 두통이나 구토에 효과적이며, 김치를 담궈 먹거나, 삶아서 혹은 날로 먹으면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미나리는 현대 약리학적으로도 비타민 A, B1, B2, C 등이 다량으로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는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단백질,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하는 한편, 심한 갈증을 없애고 열을 깨끗이 내려주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수년간 미나리의 중금속 해독 및 수질정화기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하수처리장이나 축산 폐수장의 수질정화물질로도 보급되고 있으며, 복어탕을 요리할 때 넣으면 복어의 독을 중화시킬 수도 있다. 


또한, 가래를 삭히는 효과로 매연이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의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미나리의 효능은 이것만이 아니다.


이 외에도,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물성 섬유가 창자의 내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효험이 있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최근에는 혈압을 내리는 약효도 인정되고 있으며, 심장병, 류머티스, 신경통, 식욕증진 등에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알려지고 있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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