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표를 뽑아오라 했더니
한창 바쁜 00은행 00지점에...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 막바로 창구로 다가가서
"속도위반 벌금 내려 왔어요"라고 하자 ...
은행 창구 아가씨가 "번호표를 뽑아 오세요"하였다.
이 아저씨 "정말 번호표를 뽑아와야 해요?" 한다.
아가씨가 "그럼요. 뽑아오셔야돼요" 하니까
이 아저씨 큰소리로 "아이 썅 ! 왜 번호판을 뽑아 오라고 하는거야?" 하고는 사라졌다.
한참 후 은행직원들은 기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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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 자기 차의 차량 번호판을 내밀면서 "여기 있어요"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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