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물 좀 줘유

eorks 2020. 10. 24. 19:01

물 좀 줘유


충청도 시골에살던 처녀 총각이 결혼을 하여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생전 처음 보는 호텔...... 


 신랑:어서 씻어!! 첫날밤엔 씻는겨 


 신부: 알았시유 


 한참을 기다려도 신부가 나오지않자
 신랑: 아따 이눔의 여자가 뭐허는겨 때 뱃기는기여??
 하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신부가 수세식 변기에 보턴을 눌러 바가지로
 변기통 안에있는물을 퍼 부으며 


 신부: 어유 뭔놈의 호텔이 물이 안나와유!!!
 눌러서 받을려하면 기어들어가고
 눌러서 받을 려하면 기어들어가유 !!
 
 신랑: 어메 무식한 애팬네
 여기는 호텔이여 그렇게하는게 아녀!!
 나하는거 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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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면서 욕조에 달린 샤워기를 입에 갔다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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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아!아! 마이크 시험중 아!아!
 큰소리로!!! 물좀줘유~~~!!! 물좀줘유~~~~!!! "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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