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감나무목 노린재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학명 : Symplocos chinensis for. pilosa
분류 : 노린재나무과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히말라야산맥
서식장소 : 산과 들
크기 : 높이 1∼3m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1∼3m이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가지는 퍼져 나며 작은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노란색이다.
끝으로 갈수록 점차 뾰족해지며 길이 3∼7cm, 나비 3∼4cm이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뒷면에는 털이 나거나 없고 작은 톱니가 있으나 때로 뚜렷하지 않다. 잎자루는 길이 3∼8mm이다.
5월에 흰 꽃이 피는데, 새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는 길이 4∼8cm이다.
포는 줄 모양이며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일찍 떨어진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화관의 지름은 7∼8mm이다.
꽃대에는 털이 나고 꽃잎은 긴 타원형이며 수술은 여러 개이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길이 8mm 정도이며 9월에 짙은 파란색으로 익는다.
열매가 흰색으로 익는 것은 흰노린재(var. leucocarpa)라고 하는데, 강원도에서 자란다.
정원수로 심으며 한국·일본·중국·히말라야산맥 등지에 분포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2CF3E5DA9CDDE18)
유사종
흰노린재(var. leucocarpa Ohwi) : 열매가 흰색으로 익으며 강원도 장전에서
자란다.
섬노린재(Symplocos coreana Ohwi) : 제주도에서 자란다.
검노린재(S. paniculata Miq.) : 열매가 검은색이다.
꽃은 관상가치가 높고 방향성이 있으며 개화기간이 길어 우수한 조경용수로 이용될 수 있다. 줄기는 재질이 치밀하고 트거나 갈라지지 않아 지팡이나 인장재 소재로 쓰인다.
枝葉(지엽)은 華山礬(화산반), 뿌리는 華山礬根(화산반근), 과실은 華山礬果(화산반과)라 하며 약용한다.
華山礬(화산반)
연중 수시로 채취한다.
약효 : 淸熱(청열), 利濕(이습), 止血(지혈), 生肌(생기)의 효능이 있다. 이질,
水樣性下痢(수양성하리), 傷口出血(상구출혈), 화상, 궤양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15-30g을 짓찧어서 즙을 내어 마신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또는 분말을 조합하여 붙인다.
華山礬根(화산반근)
연중 수시로 뿌리를 캐내어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약효 : 淸熱(청열), 利濕(이습), 化痰(화담), (절학)의 효능이 있다. 感冒發熱(감
모발열), 학질, 筋骨疼痛(근골동통), 瘡癤(창절)을 치료한다.
용법/용량 : 6-9g(대량 복용시는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달인 液(액)으로 씻는다.
華山礬果(화산반과)
건조한 다음 粉末(분말)로 하여 진무른 瘡(창)을 치료한다.
가공 :햇볕에 말려 잘게 썰어서 쓴다.
감기 :화산반근 뿌리를 1회에 2∼4g씩 200㎖의 물에 달여 마신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1F28234C07CF6F01)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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