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넘이 고자질 헌겨.."
언넘이 남의 사생활을?????
필순이네 할머니는 전기요금 청구서룰 보구..~~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
"아니 이게 어찌 된 일 이여???"
하며 막 화를 냈따..~~
옆에있던 필순이..~~
"할머니! 할머니는 TV.전기히터 ,
그리고 불을 항상 켜 놓고 주무시잖아여..~~"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따..~~
"이상혀..~~ 할미는 늘 커튼을 치는디??
전기회사 사람들이 그걸 워떻게 안겨??
그때.. 옆에있던 ㅡ필순이 엄마...
"마죠~ 이건 누군가 틀림없이 고자질 헌겨.."
그러자 할머니 왈"
"우~~~띠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그넘이 워떤 넘이여~~~? "
필순이 : 이구구 쿠당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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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차비 벌었넹
할머니가 말했다
할머니 : 다음정거장에서 내려주세요
버스기사 : 할머니 다 왔어요 내리세요
할머니 : 근디.....기사양반 돈이없는데 낼 주면 안될꺼나..?
버스기사 : (우쒸!)할머니 안뎌유-_- 종점까지 가셔야뎌유~
할머니 : 쩝!....그럼 할수 없지 뭐...
버스기사 : 할머니 미안혀유~ 저희도 어쩔수가 없어유 -_-;
할머니 : 괜찮어..
드디어 종점
버스기사 : 할머니 내리셔유~
여기서 택시를 타시던지 하셔야 할낀디...?
할머니 : 아니여~ 여기가 우리집이여^^
어제 이사왔거든 오늘도 차비 벌었네 고마우이~ 기사양반!! ^^
버스기사 : ??..!!헥;;.......!! -_-;;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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