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육친(六親)과 십신(十神)(10)

eorks 2022. 1. 30. 00:14

풍수지리(風水地理)

육친(六親)과 십신(十神)(10)
9. 편인
편인은 계모 및 유모를 의미하고 남자에게는 첩의 아버지 또는 어머니의 형제를 나타내고, 여자에게는 어머니의 형제를 나타낸다

특성은 복수를 해치고 식신을 파극한다 이것이 편인을 도식이라고 부르는 소이이다 편인은 또한 파재, 실권, 병재, 이별, 고독, 박명, 색난 등을 의미하는 고로, 사주에 편인이 많으면 어떤 형태로서도 불행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또 성질도 처음에는 부지런하나 곧 권태를 느껴 나중에는 태만하여져서 매사를 용두사미로 끝내기 쉽다 비록 도량은 넓으나 변덕이 많은 단점이 있다

그러나 편업에는 적합한 점이 있어 학자, 예술가, 의사, 승려, 배우 등으로 이름 있는 사람들의 사주에는 편인이 많다
편인의 관살을 만나면 이와 같은 특성이 증가되나, 편재를 만나면 억제된다

* 사주 중에 편인이 많으면 일찍 부모와 이별하고, 처자와도 인연이 박하여 재화가 있거나 명예를 해치는 일이 있다 특히 여자의 경우에는 더욱 심하다
* 사주 중에 편관과 식신이 있고 편인을 만나면 재복이 한결 같지 아니하며, 신체가 왜소하다
* 년주에 편인이 있으면 조업을 파하는 경향이 있으며, 양과 동주하면 계모에 의하여 양육된다
* 월지에 편인이 있으면 의사, 배우, 운명가, 이발사등 편업에 적합하다. 그러나 쇠, 병, 사, 절등의 십이운성과 동주하면 인기가 없고, 또 사주에 식신이 있으면 손윗사람이 방해를 받으며 신체가 허약해진다
* 월지에 편인이 있고 사주에 재와 관살이 있으면 부귀한다 특히 편재가 있으면 편인의 흉조는 없어진다
* 일지에 편인이 있으면 남녀를 불문하고 결혼운이 나쁘며, 다시 사주에 식신이 있으면 유아시 어머니의 젖이 부족했던 일이 있다
* 사주에 편인과 인수가 있으면 두 가지의 직업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 편인과 비견이 동주하면 타인의 양자가 되거나 계모가 있을 수며, 겁재와 동주하면 타인으로 인하여 실패가 많으며 혼담에 장해가 있다
* 편인과 장생이 동주하면 생모와 인연이 박하고, 목욕과 동주하면 계모의 양육을 받을 수가 있는데 그 계모가 부정한 경향이 있다
* 편인과 관대가 동주하면 갑, 병등 양일생은 어릴 때 아버지와 이별수가 있으며 을, 정등 음일생은 계모 또는 의모의 양육을 받는다
* 편인과 건록이 동주하면 비록 부귀하는 집안에 태어났더라도 십삼세 전후하여 부친과 이별하며 집안이 영락된다 그리고 의사나 학자에 적합하다
* 편인과 제왕이 동주하면 계모로 인하여 고생하며, 쇠, 병, 사, 절, 묘등과 동주하여도 편친과 이별할 수가 있으며 노고가 많다
* 여자 사주에 편인이 많고 다시 식신이 있으면 자식에게 해가 많다 그리고 유산등 산액이 있다
* 천성과 지성이 모두 편인이면 남편과 인연이 박하고, 상관과 동주하면 남편 및 자식과 인연이 없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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