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살색 화이바

eorks 2022. 10. 6. 06:06

살색 화이바


스피커가 장착된 닭장차가 제한속도를 초과하여
고속도로를 질주하고 있었다.


갓길에서 과속차량을 단속하던 교통경찰차량이
과속으로 달리던 닭장차를 정지하도록 하였으나
닭장차는 그대로 달아나고 말았다.


교통단속경찰차가 닭장차를 뒤쫓으면서

"닭장차는 우측으로!,
닭장차는 우측으로!!,
닭장차는 우측으로!!!"
하면서 닭장차의 과속위반을 단속하게 되었다.


경찰의 제지에 멈춰선 닭장차 운전자는

과속위반 범칙스티커 대신에
맘속으로 뇌물 5천원을 주고 속도위반을 무마하려는

속셈으로 1만원짜리를 경찰에게 건냈다.


1만원을 받은 경찰은 그것을 5천원만 주겠다는 닭장차의

속셈을 모른체 그냥 손살같이 가버렸다.


황당한 닭장차의 운전자는 경찰차를 뒤따르면서

"경찰차는 우측으로!,
경찰차는 우측으로!!,
경찰차는 우측으로!!!"


해서 경찰차가 우측갓길에 정차하여
"무슨일이냐"고 물었다.


닭장차 운전자 왈 "1만원을 준게 아니구 5천원을

준 것이니 거스럼돈 5천원을 받지 못해서"라며
5천원을 요구하였다.


뇌물받은 경찰관 입장은 궁지에 몰려서 5천원을 돌려주지

않으면 안될 살황이라 어쩔수 없이
경찰이 5천원 건네주자 닭장차는 괴씸죄 걸릴까봐 이판사판

손쌀같이 달아났다.


5천원을 졸지에 뜯긴 황당한 경찰,
이판사판 닭장차를 쫓기 시작했다. 닭장차도 경찰차도

전 속력으로 달렸다..

"닭장차는 우측으로!,
닭장차는 우측으로!!,
닭장차는 우측으로!!"
하면서 쫓아가도 닭장차는 멈출기미없이 계속 내 달았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경찰 이판사판으로 계속해서

닭장차를 쫓아 가면서..
"닭장차는 우측으로!!,
닭장차는 우측으로!!!,
닭장차는 우측으로!!!!,... ㅎㅎㅎ
해서도 안서고 계속달리고 있다


이제는 정말 붙잡히면 죽여버리겠다는 심정으로 뒤쫓으면서

경찰이 응급결에 하는 말
"살색화이바는 우측으로!,
살색화이바는 우측으로!!,
살색화이바는 우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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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멈춰 선 닭장차

"살색화이바"라는 기가 차는 소리에 멈춘
닭장차의 운전자는
바로 "대머리"인
살색화이바 였던 것이었다.
ㅋㅋㅋㅋㅋ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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