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옆집 총각

eorks 2022. 12. 14. 01:34

옆집 총각


젊은 부부의 옆집에 한 노총각이 이사왔다.


며칠 후 초인종이 울려서 남편이 현관문을 열었다.


그 노총각이 서 있었다.
“웬일이시죠?”


“사실 며칠 전부터 우연히 베란다에서

일광욕을 하는 부인을 목격했습니다.”


“그런데요?”


“아름다운 몸매를 갖고 계시더군요.”


“네?”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100만원을 드릴 테니 댁의 아내 젖꼭지에
키스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오.”


노총각을 날려버리려는 찰나에 부인이 남편을 불렀다.


어차피 닳는 것도 아니고 거저 돈이 생기는 건데

눈 한번 딱 감고 들어주자면서.

그래서 노총각은 남편이 있는 자리에서

가슴을 드러낸 부인 앞으로 다가갔다.


한참동안 부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키스를 할듯 말듯 하는 그에게

남편이 안달이 나서 물었다.


“아 여보셔, 도대체 그놈의 키스는 언제 할 거요?”


그러자 노총각 하는 말.
.

.

.

“하고 싶어도 못해요. 100만원이 없거든요.”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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