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의 효능

까마중의 효능

eorks 2022. 12. 30. 01:06
까마중의 효능

한의사가 말하는 10대 항암약초 까마중 효능
까마중은 오랜 옛적부터 옹종, 종기, 악창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했다.
몸안의 염증을 없애는 약초라는 말이다.
암도 일종의 몸안에 염증이다. 몸안의 염증을 다스리는 데는 까마중 만한 약초는 없다.

까마중이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오게하고 원기를 도와주며 잠을 적게 자게하고 옹종과 종기로 인한 독과 타박상 어혈을 풀어주며 갖가지 광석물의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고 적혀 있다

까마중항암작용이 매우 센 약초 중 하나로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쓴다,



위암 간암 - 복수찬데
까마중은 동물실험이나 실제 임상에서도 백혈병을 비롯 갖가지 암세포에 뚜렷한 억제 작용이있음이 입증되었고 민간에서도 위암, 간암, 암 때문에 복수가 차는데 활용하였고 효험을 본 본보기가많이 있다.

까마중은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백혈병, 식도암, 방광암, 등 어떤 암에든지 쓸 수 있다.

단방으로 쓸 때에는 뿌리째 뽑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썬 것 160그램에 물 물 1,8리트 붓고 풀 달여서 그 물을 수시로 차 처럼 하루에 다 마신다,

이와 겸하여 마늘을 불에 구워서 고운 소금이나 죽염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배로 증가한다,

까마중은 간암이나 간경화로 인한 배에 물이 고일때에도 좋은 효과를 본다,
까마중 생것은 600그램 말린것은 160그램을 풀 달여서 그 물을 수시로 먹는다,
또는 까마중-어성초-겨우살이 각각 15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암에 사용할때
까마중에는 짚신나물-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뿐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 맛을 줄일수 있다,
까마중 40~50그램과 짚신나물30~40그램과 오이풀20~30그램과 같이 달여서
하루에 두번 나누어 마신다,

식도암, 위암, 장암같은 소화기관의 암에는 까마중 30그램과 뱀딸기150그램에
물 한되를 붓고 절반으로 줄어질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또는 까마중 30그램과 속썩는풀 60그램 지치뿌리 15그램을 달여서 하루 2회 나눠 마신다,

까마중은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잎 줄기, 뿌리를 모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썰어서 약으로 쓴다,


기침 . 중풍
까마중은 염증도 없애고 온갖 균을 죽이며 기침을 멎게하며 몸 안에 쌓인 독을 풀어 준다.
까마중은 중풍을 예방하고 열을 내리게하며 남자의 원기를 세게하고
여성의 어혈을 풀어 주고 온갖 종기와 악창을 다스린다.

피부염, 아토피
만성기관지염, 피를 토할때, 잘 낫지 않는 종기, 악창, 상처 타박상, 피로회복, 정력증진, 불면증, 신경쇠약, 탈항, 습진, 피부가려음증, 오줌이 잘 안나오는데, 기침, 가래 신경통관절염, 암으로 인해 가슴에 물이 고일때등, 이 외에도 까마중의 효능은 무궁무진 하다.

약초중의 약초 까마중의 효능


중국 <약성록>에는 "눈을 밝게한다"
<본초도경>은 "풍을 치료하고 남자의 정력과 부인의 패혈에 유익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안토시아닌 복분자의 50배
까마중은 블랙푸드로 아주 유명한 복분자보다 안토시아닌이 무려 50배 이상 함유된 까마중보관과 저장이 용이해 앞으로 복분자나 블루베리보다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본다
 
안토시아닌은 아스피린보다 10배강한 소염작용과 더불어 심장질환, 뇌졸중위험을 감소, 활성산
소를 중화, 시력회복, 지방을 분해하는 다이어트 효과까지 수많은 효능을 가졌다고 한다.

동의보감'에서 나오는 까마중효능은
성질이 차고 맛은 쓰면서 독이 없다. 피로를 풀어주고 열로 부운 것을 치료한다.라고 나와있다

자궁암치료
TV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어느 사연자 분이 자궁암에 걸렸을 때 까마중으로 치료했다는 이야기가 방송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여성질환에 효과이라 자궁질환, 수족냉증, 생리통이나 생리가 불규칙 할 때 좋은 효과가 있다.

방광염
병원에 가서도 잘 낫지 않고 재발하는 오래된 방광염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 까마중 효소를 먹고 한달만에 방광염이 좋아 졌다는 분도 있다.

항암약초
까마중효능은 항암치료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 항암효과가 센 약초 중에 하나로 로 달인 물을 먹어주면 간암, 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등 각종 항암작용에 좋다.
실제로 동물실험과 임상실험에서도 확인되었고, 복수가 찰 때도 좋다.

혈액순화
이렇게 자궁암에좋은음식 까마중여성들의 어혈을 삭히고, 남성들의 원기를 키워주기도 하는데
혈액이 한 곳에 정체되지 않도록 혈을 잘 돌게 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시력향상
그리고 근시를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는 열매를 장복시키면 시력이 크게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눈이 침침한 분이 까마중 차를 꾸준히 드시면 도움이 된다.

피부질환 습진 아토피
피부질환 및 습진으로 인해 가려움증이 심한 사람에게는 물에 진하게 다려 가려운 부위에 발라주면 피부질환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뇨효과
까마중효능은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이뇨효과도 좋은데 평소 소변을 보는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몸에 부종이 생길 때 으름덩굴, 고수풀과 함께 차로 달여 먹으면 좋다.

중풍
까마중은 이런 피를맑게해주고 그로인한 혈관질환인 중풍에도 좋다.
특히, 뇌와 관련된 질병 중풍같은 경우에는 증상을 쉽게 발견하기도 힘들 뿐만아니라발병한 후에는 후유증이 많이 남는 병이기도 한다.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대요. 중풍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역시! 피를맑게!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방법이다.

정력증강
까마중을 먹게되면 피가 맑아지고 여성분들은 생리통을 그리고 남성분들은 정력증강에 도움이 된다.

생리조절 생리통 수족냉증
신비의과일, 장수의과일 용규는 여성의 생리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만성피로
피를맑게해주는음식 까마중은 오랫동안 몸속에 쌓인 피로물질을 배출하고 독소를 빼주는 역할을 한다

풀숲을 헤치고 들어가면 이렇게 잘익은 야생 까마중 열매가 까맣게 익었습니다.

까마중
어린아이들의 놀이, 까마중 먹고 귀신놀이 하자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이나 밭에서 잘 자란다.
5~7월에 백색의 꽃이 피며 장괴는 6~7밀리미터 정도 둥글고 완전히 익으면 흑색이다.

양파를 캐고 나서 배추가 들어가기 전까지, 7~8월의 밭은 잡초들의 잔치터다. 이런 잡초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7월에 한 번 정도 풀을 베어 밭에 두껍게 깔아주고, 8월 초순 또 자란 잡초를 베서 밭에 깔아준다. 며칠이 지나면 잡초줄기가 시들고 누렇게 되면서 마른다.

잡초를 베는 일은 고달프다. 그래서 진저리가 나고 적개심이 솟기도 한다. 하지만 밭에 자란 잡초를 베고 있자면 잡초를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벼과 잡초 외에 다양한 잡초가 있기 때문이다. 감자밭이 끝나고 1차로 잡초를 제거하러 갔더니 명아주가 훌쩍 커 있다. 별꽃아재비도 지천이다.

가장자리에 있던 환삼덩굴이 밭으로 진입하기 시작한다.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은 환삼덩굴 사이로 뻗어 오른다. 돌콩과 얼치기완두, 그리고 그 사이를 비집고 박주가리가 덩굴을 이루면서 다른 잡초들을 타고 오른다. 엉겅퀴는 풀 가장자리에서 삐죽 나와 있다.

밭 길 가장자리에는 질경이가 씨를 맺고, 토끼풀은 열심히 번식 중이다. 수영은 열매를 맺어 똥색으로 변해 가고, 틈이 있는 밭에서 쇠비름의 적색 줄기도 통통 여물어 간다. 숙달된 낫질도 힘겨운 판에 초보자의 낫질은 더욱 고달프기만 하다. 아침 7시부터 낫질을 하던 몸을 펴니 9시다.

뒤를 보니 그래도 잡초들이 누워 있다. 자리가 깨끗하고 퀭하니 뚫린 마음이 흐뭇하다. 노동의 수고에 자족한다. 주말농사 교육생들이 오기 전, 잠시 틈을 내어 잡초와 놀아본다. 벼과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사이에 까마중이 드문드문 나 있다. 까맣게 열매가 맺힌 게 줄기가 제법 단단하다. 낫으로 베기보다 뿌리째 뽑아야 할 정도다. 요즘 까마중은 밭에서 어렵게 자라는지, 까마중의 잎사귀에 벌레들이 달려들어 성겨 있다. 잎사귀가 가지의 잎을 닮아서 그런지 28점 무당벌레들의 공격을 받은 모양이다. 28점 무당벌레가 잎사귀에 유충을 까놓으면 유충들이 달라붙어 잎사귀를 초토화시킨다.

잘 익은 까마중 열매를 따서 입에 가져간다. '톡' 입 안에서 열매가 터진다. 맛은 달짝지근하다. 까마중은 어릴 적 즐겨 먹던 열매다. '강태' 혹은 '깜뚜라지'라고도 한다. 까마중을 먹고 나면 입과 손이 온통 자주색이 된다. 입술까지 까마중으로 덧칠한 뒤에는 어김없이 놀이가 시작된다. '귀신이다' 하면서 나보다 어린 여자아이들을 놀리던 기억이 새롭다. 어렸을 적에는 왜 하필 귀신의 입술색을 흑자주색이라고 생각했을까? 텔레비전도 없었는데. 귀신들렸다고 간주되던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이니 그런 놀이가 통용되었을 법하다.

하지만 까마중하면 늘 '자그맣고 귀여운 어린아이 같은' 이미지가 연상된다. 까마중은 '까마종이'라고도 부른다. 잎이 가지의 잎과 비슷해서 '하늘가지'라고도 하며, 맛이 쓰다고 '고채(苦菜)'라고도 부른다. 많이 먹으면 입이 부르트는 독성이 있다. 어떤 것이든 과하면 독이 된다는 것을 어린아이들한테 가르치는 모양이다.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과실주용 소주에 담가 3개월 정도 숙성시켜 취침 전에 조금씩 마시면 피로를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까마중은 만성기관지염에 좋다. 도라지와 함께 달인 물을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까마중의 말린 잎과 줄기 30g을 뱀딸기 15g과 함께 달여 하루 두 번 복용하면 소화기암과 폐암에도 효과를 본다. 여러 가지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꽃, 잎, 줄기를 생으로 소량의 소금을 첨가해서 즙을 내어 바른다. 또 생잎 줄기를 짓찧어 환부에 그냥 붙이기도 한다. 칼에 베인 상처, 습진, 뾰루지, 물고임, 곪은 상처, 가려움증이 있는 곳, 악성 두드러기, 종기 등에 바르거나 붙이면 증상이 가라앉는다. 까마중 전초를 달인 것은 포도상균, 이질균, 티푸스균, 대장균 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항염증, 혈압저하 작용, 기침 멈춤, 가래를 삭이는 데도 효능이 매우 뛰어나고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준다. 특히 강장약으로서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대개 하루 15~30g을 달여서 먹는다. 한방에서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용규(龍葵)'라 하여 감기, 만성 기관지염, 신장염, 고혈압, 황달, 종기, 암 등에 처방한다. 꽃을 달인 물은 가래약으로 효과적이며 눈을 자주 씻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한다. 설사와 이질을 중단시킨다. 잎, 열매를 알코올에 우려낸 것은 방부제와 염증약으로 쓰이고, 진통약으로서 두통, 류머티즘에도 효과가 있다.

[이렇게 먹자]
까마중은 봄에 어린잎을 삶아서 물에 씻어 나물로 무쳐 먹는다. 잘익은 까마중 열매는 어린아이들이 생식해도 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무쳐 먹거나 잡채, 비빔밥에 넣어 먹는다. 튀김과 볶음으로 해도 되는데 이때는 데치지 않고 날 것을 그대로 쓴다. 맛이 좀 쓰므로 가볍게 데쳐우려내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타원꼴로 어긋나게 붙으며 키는 1m쯤 자란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가을에 콩알만한 열매가 까맣게 익는다. 열매에 즙이 많아 아이들이 따먹기도 하고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는다.
한자로는 용규(龍葵)고규(苦葵) 수가, 흑성성(黑星城)천천가 등으로 쓰고 사투리로 까무중이 깜두라지 먹딸 강태 개꽈리 까까중 등으로 부른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기 때문에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햇볕이 잘 드는 길가의 빈터나 밭둑 같은데서 흔히 자란다.
까마중은 오랜 옛적부터 옹종 종기 악창을 치료하는 약으로 흔히 써왔다. `
당본초'`도경본초'`본초강목'같은 옛 중국의학책에는 까마중이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나가게 하고 원기를 도와주며 잠을 적게 자게하고 옹저와 종기로 인한 독과 타박상 어혈을 다스리며 갖가지 광석물의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고 적혀있다.
까마중은 항암작용이 매우 센 약초중 하나로 암치료약으로 널리 쓴다. 동물실험이나 실제 임상에서도 백혈병을 비롯, 갖가지 암세포에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민간에서도 위암 간암 암때문에 복수가 차는 데 등에 활용하고 효험을 본 보기가 여럿 있다.
까마중은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백혈병 식도암 방광암 등 어떤 암에든지 쓸 수 있다. 단방으로 쓸 때에는 뿌리째뽑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썬 것 160g에 물 1. 8ℓ를 붓고 푹 달여서 그 물을 차 대신 수시로 하루에 다 마신다.
이와 겸하여 마늘을 불에 구워서 구운 소금이나 죽염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마늘은 하루에 다섯통 이상 먹어야한다.
까마중은 간암이나 간경화로 인해 배에 물이 고일 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까마중 생것은 600g, 말린 것은 160g을 푹 달여서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까마중 어성초 겨우살이 각 50g을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까마중에 짚신나무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 맛을 줄일 수 있다. 까마중 40~50g, 짚신나물 30~40g, 오이풀 20~30g을 하루에 달여서 마신다.
식도암 위암 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는 까마중 30g과 뱀딸기 15g에 물 1되를 붓고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또는 까마중 30g, 속썩은 풀 60g, 지치뿌리 15g을 달여서 하루 두번에 나눠 복용한다.
간암에는 까마중 60g, 남천잎 30g을 달여서 하루 세번에 나눠 마신다. 자궁 경부암에는 까마중 30~60g을 물로 달여 하루 세번에 나눠 마신다.
까마중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솔라닌은 감자싹이나 가지줄기등에도 있는데 독성이 있다. 솔라닌은 물에서는 거의 풀리지않고 많은 양을 먹으면 중독되지만 적은 양에서는 염증을 없애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방사능독을 푸는 등 여러가지 약리효과가 있다.
까마중은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잎 줄기 뿌리를 모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썰어서 약으로 쓴다. 대개 생것 600g을 말리면 160g쯤으로 줄어든다. 들이나 길옆에서 자란 것보다는 산속 거름기없는 흙에서 자란 것이 약성이 더 높다.

까마중은 염증을 없애고 온갖 균을 죽이며 기침을 멎게하며 몸안에 쌓인 독을 푼다.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을 죽이며 열매를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열매에 들어있는 아트로핀이라는 성분이 눈동자를 크게 하므로 안구조절근육이 마비되어 생기는 근시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까마중은 맛은 쓰고 약간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중풍을 예방하고 열을 내리며 남자의 원기를 세게하고 여성의 어혈을 풀며 온갖 종기와 종창을 다스린다. 피로회복 신장결석 진정약 진경약 땀내기약으로 쓴다. 꽃은 가래약으로, 잎은 피멎이약으로 설사 급성대장염 간이 부었을 때 등에 쓰고 잎과 줄기를 달인 물은 치질 궤양 상처 종기 버짐 습진 뾰루지 광석물 중독 등을 치료하는데 쓴다. 진통작용이 있어 두통 류머티즘관절염 통풍 암으로 인한 통증에도 쓴다. 까마중을 약으로 활용하는 방법 몇가지를 소개한다.

만성기관지염:까마중 30~40g, 도라지뿌리 9~12g, 감초 3~5g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번으로 나눠 밥먹고나서 복용한다. 10일동안 먹었다가 5~7일동안 끊었다가 다시 10일동안 먹기를
반복한다. 만성기관지염환자 969명에게 이 치료법을 썼더니 87%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피를 토할 때:까마중 20~40g, 인삼7~12g을 가루내어 한번에 10g씩 물로 먹는다.
잘 낫지않는 종기 악창:까마중 잎과 줄기를 짓찧어 붙인다. 또는 까마중을 가루내어 뿌린다.
상처 타박상:까마중 줄기 잎 열매를 짓찧어 소금을 약간 섞어 아픈 부위에 붙이고 까마중을 달여서 마신다.
피로회복 정력증진:그늘에서 말린 까마중 100g을 흑설탕 150g과 함께 소주 1. 8ℓ에 넣고 2~3개월쯤 공기가 통하지않게 마개를 꼭 막아 두었다가 걸러서 하루 20~30㎖씩 잠자기전에 마신다. 피로가 싹가지고 불면증이
없어진다.
불면증 신경쇠약:까마중 어린줄기와 잎 100~150g(말린 것은 25~40g)을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는다.
또는 까마중 달인 물로 밥을 지어먹거나 국을 끓여먹는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온갖 병이 없어지며
오래 살게 된다.

탈항:까마중 150g을 물로 달여서 그 증기를 항문에 쏘인다. 이 방법은 특히 여성의 산후탈항에 효과가 크다.
습진, 피부가려움증:까마중을 진하게 달여서 그물로 습진이 생긴 부위나 가려운 곳을 자주 씻는다. 온몸이
 가려우면 그 물로 목욕을 하도록 한다.
오줌이 잘 안나오는데:까마중 으름덩굴 고수풀 각각 10g에 물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마신
다.
기침, 가래:그늘에서 말린 까마중열매 10~15g을 가루내 물에 타서 먹는다.
하루 두번 아침저녁으로 먹는다. 까마중열매 덜익은 것은 독이 있으므로 반드시 잘익은 것만을 써야한다.
신경통, 관절염 통풍:까마중을 짓찧어 아픈 부위에 붙이고 또 까마중 40~50g을 물로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까마중은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이 있다.
암으로 인해 가슴이나 배에 물이 고일 때:까마중 160g에 물 1되를 붓고 푹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생것
은 600g을 쓴다. 뿌리 줄기 잎 전부를 쓴다. 생것을 먹으면 중독될 수 있으므로 절대로 날로 먹어서는 안된다.
까마중은 항암효과도 뛰어나므로 직장암 간암 방광암 폐암 위암 백혈병 등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항암 약효가 가장 뛰어난 약초-까마중, 신장과 방광을 다스리는- 까마중
 
전동명|약초연구가.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장

재야
약초전문가 권혁세(71)씨가 펴낸『익생양술(益生養術)』에 보면 쉽게 구할 수 있고 약효가 가장 뛰어난 최고의 약차로 꼽는 것이 둥글레·까마중차·비파나무차라고 한다.
 
‘둥글레는 오장을 보호하고 정력제이며, 까마중의 뿌리는 모든 체증을 뚫어준다.
비파나무는 각종 암에 쓴다’고 적고 있다.(490쪽)

 『익생양술』은 2만 가지가 넘는 민간요법 처방을 수집, 연구하여 집대성한 전통약초 및 민간요법 총대전이다. 3권으로, <약재편><처방전><조제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스열풍이 불어 국내 연구진이 동물에 감염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천연물질을 찾을 때 까마중도 포함되었을 만큼 까마중의 약리효과는 예나 지금이나 뛰어나다.
 
그러나, 시골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들의 기억속의 까마중은 약리작용보다는 허기를 면하게 해주던 식물이다. 배고픈 시절,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까맣게 열리는 까마중 열매를 손바닥에 부지런히 따서 입에 넣으면 그나마 허기를 면할 수 있었다. 한참을 따 먹고 나서 손과 입술 주변, 혀, 치아도 잉크 빛으로 물들던 추억을 잊을 수가 없다.
까마중은 가지과의 식물로, 가지와 비슷한 이파리를 갖고 있다. 꽃 모양도 비슷하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산이나 집 주변, 묵은 밭, 개울가 등 사람과 마을 주변에 가까이 자라는 친근한 풀이다.

항암·항염증·혈당강하에 효험이 있는 까마중
까마중은 갖가지 암, 상처, 치질, 종기, 습진, 가래, 설사, 신장결석, 두통, 관절염, 통풍 등에 효과가 높은 민간약초이다. 까마중은 항암작용이 대단히 세다.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는 이렇게 기록돼 있다.

암의 치료에는 신선한 까마중 전초 80g(마른 것은 40g), 신선한 반지련 160g(마른 것은 80g), 지치 20g을 하루 2회 달여서 복용시켜 악성 포상기태 4례를 치료하였는데 모두 치유되었다.
절제 수술,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까지 병용하여 자궁암, 난소암, 간장암 등 여러 예를 치료하였는데 이것도 정도는 다르지만 효과를 보았다. [임상보고]









시골집 주변의 주택가, 빈터에 잘 자라는 까마중이 이처럼 각종 암에 효험이 있다는 사실은 놀랍기만 하다. 까마중의 뿌리를 용규근, 까마중의 열매를 용규자라 부른다.
허준이 쓴『동의보감』에서는 까마중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암용규(龍葵) : 성질이 차고[寒]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피로한 것을 풀어 주고 잠을 적게 자게하며 열로 부은 것을 치료한다.
○ 어느 지방에나 다 있다. 잎이 둥글고 꽃빛은 희며 열매는 갈매나무열매 같은데 생것은 퍼렇고 익으면 거멓다. 달여서 먹어야지 생것으로 먹는 것은 좋지 않다.[본초]








북한에서 펴낸『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매우 적은 양의 ‘아트로핀’은 눈동자를 크게 하므로 눈 조절작용의 약한 마비로 오는 심한 바투보기 환자에게 일시적이나마 시력을 좋게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바투보기는 근시의 북한말이다.)






까마중 전초에는 솔라닌, 솔라소닌 등 여러 가지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다. 솔라소닌과 솔라아르긴의 함량은 각각 0.20% 및 0.25%(건조 중량으로 계산)이다. 알칼로이드의 함량은 열매에 가장 많다.

감자싹과 같은 까마중의 솔라닌 독성실험
솔라닌의 작용은 사포닌과 비슷하여 혈구를 용해시킨다. 과다한 양에 의한 중독은 두통, 복통, 구토, 설사, 동공 확대를 일으키며 심장 박동이 처음에는 빨라지다가 나중에는 늦어지고 정신 착란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에는 혼수상태가 된다. 이전에 어린이들이 덜 익은 까마중 열매를 먹고 죽었다는 보고가 있었다.(발아한 감자의 중독과 같다.) 하지만, 많은 양을 먹어야 중독되는 것이고 적은 양으로는 염증을 없애고 심장을 튼튼히 하는 등의 약리효과가 있다.
까마중의 채취와 활용
까마중의 채취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전초를 채취한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시 짓찧어 바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까마중은 맛은 쓰고 약간 달며 성질은 평하거나 차며 독이 없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정창, 옹종, 단독, 가려움증, 타박염좌, 만성 기관지염, 급성신염을 치료한다. 피로를 풀고 수면 시간을 적게 하며 허열종을 제거한다. 까마중 어린 싹은 열을 제거하고 혈을 풀어준다.

 
까마중 열매(용규자)는 가을에 익은 후에 채취한다. 종자에는 지방유 2퍼센트가 들어 있다. 외용시는 달인 물을 입에 머금고 입 안을 헹구어 낸다. 또는 짓찧어 바른다. 하루 5~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중국의 『약성론』에서는 열매는 “눈을 밝게 한다.”고 기록하며, 『본초도경』에서는 “풍을 치료하고 남자의 정력과 부인의 패혈(敗血)에 유익하다.”고 적고 있다.
까마중의 어린 순을 나물로 먹으며 맛이 달짝지근하여 어린아이들이 열매를 따먹기도 한다.
약간의 독성이 있다고 하나 많이 먹지 않는 한 큰 부작용은 없다고 본다.

맛이 쓰므로 나물로 먹을 때는 데쳐서 충분히 우려낸 다음에 먹는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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