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의 효능

탱자열매의 놀라운 효능

eorks 2023. 1. 2. 15:39

자열의 놀라운 효능

  

탱자에 얽힌 고사성어로 귤화위지(橘化爲枳)라는 말이 있습니다.

'강남의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춘추전국시대

제나라 재상인 안영이 제나라를 업신여기고 자신의 볼품없는 외모를 조롱하는

초나라 왕에게 기죽지 않고 대답한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탱자는 귤,유자 등과 같은 과(科)입니다.

강남의 유자를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같은 부류랍니다

탱자를 유자차나 귤차 처럼해서 먹으면 겨울철 감기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비타민이 아주 많아요.

탱자의 나무는 특별한 용도로는 이용되지 않습니다.

 

도둑이나 짐승을 막기 위한 울타리로 사용되지요 탱자는 향도 좋아서 환기를

많이 하지않는 겨울철에 실내나 차 안에 두면 머리도 맑아지고

그윽한 향기가 잡냄새도 제거해 준답니다.


 

*탱자나무의 열매가 탱자입니다!^^

일단 탱자는 좀 오래 끓여야 하는 약이구요

약한불로 물을 많이 넣어서 졸인다는 기분으로 하시면 됩니다

 

*탱자와 아토피 피부 관리법

아토피에 놀라운 효능이 있는 탱자요법을 듣고 그 비법을 소개합니다.

 

<탱자 마시는 것, 바르는 것>

1. 마시는 것

탱자는 10월 초가되면 노란색으로 익어갑니다.

탱자는 시고 떫기때문에 따가는 사람도 없다보니

 

시월이 다가도록 나무에 노랗게 달려있는 것을 봅니다.

조금은 늦은듯 해도 나무에 달려있거나 나무 밑에 떨어져 있는 것도

 

상처가 없는 것이면 괜찮습니다.

이렇게 구한 탱자는 야채 씻는 세제를 두세방울 넣고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냄비나 큰 그릇 씻을때 쓰는 수세미로 쌀을 씻듯 씻습니다.

그리고 깨끗이 행군 다음 밀가루를 한웅큼 탱자에 넣어 밀가루 물에

한 2-30분 담가 둡니다.

다시 깨끗이 행구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가 없을때까지 두었다가

 

물기가 없어지면, 탱자와 설탕을 동량으로 재어 둡니다.

이렇게 둔뒤 보름이 지나면 설탕이 녹으면서 맑은 물이 가득찹니다.

이것을 두달 내지 석달쯤 두면 아주 맛있는 탱자즙이 되는데,

 

이 액을 여름에는 얼음을 띄우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로 타서 드시면,

어린아이들에게는 먹기도 좋고

 

알레르기 등 피부질환, 알레르기 기침 등을 가라앉히는데 좋습니다.

또 탱자에 설탕과 술을 넣어 두세달 지나서 먹을 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항아리에 탱자 반 항아리를 넣었다면 설탕은 2-3 kg,

 

나머지는 소주로 적당히 채우시면 됩니다.


2. 바르는 것

손질법은 마시는 것과 같으며, 이 경우 탱자에 설탕이 아닌 술을 부어두면 됩니다.

설탕을 넣으면 찐득해지기 때문에 바르는 것은 설탕을 넣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 탱자 쥬스나 탱자 술, 탱자 바르는 것 등은 처음 익은 액을

다 사용한 후

다시 술을 부어 두어도 좋은 약이 됩니다.

 

참고로 사상의학이라고 많이 들어 보셨죠??

한의학에서는 찬성질, 따뜻한성질, 습한성질,등으로 약재의 특성이나 생식으로

분류하고

 

각 사상의학인의 체질상 부족한 점이나 병이 생겼을때 각 체질마다 다르게

처방합니다. 탱자는 태음인에게 이로운 음식입니다..


운동으로 땀을 빼야 이로운 태음인이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보면 담즙에 걸리기

쉬운데. 이때 탱자를 우려낸물을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펌) "

 

탱자란 산초과의 낙엽관목으로 줄기에 가시가 많습니다.

 

열매는 탱자인데 어린 탱자 열매를 말린 것을 지실이라하고

자란열매를 파랄때 따서 쪼개 말린 것을 지각이라 합니다.

등피나무의 어린 열매를 지실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지실은 소화가 안될때 옛날 부터 사용해 왔는데

소화불량이나 위무력증에 사용합니다.

 

건위 소화작용, 복통을 멎게 하는 작용과 처진 위를 끌어올리는 작용이 있다.

 

* 가슴이 답답하고 뻐근하며 옆구리가 결리면서 통증이 오는 경우에는

탱자열매(지각) 30g을 볶아서 가루내어 1회 6 ∼ 10g씩 하루 3번 먹는다.

* 위하수증에는 탱자(지실) 100g을 물에 하루동안 담갓다가 잘게 썰어

다시 물에 한두시간쯤 달여 짜낸후 다시 100ml가 되게 졸여

한번에 10 ~ 20ml씩 하루 3번 먹는다.

 

* 과실에 체하여 두드러기가 생겼을 때에 생강, 탱자, 청피를 각각 5g씩

섞어 달여먹는다. 출처: 다음

 

<탱자 효능 정리>

1. 아토피 및 피부질환 개선 효과

탱자에는 나리긴, 헤스페라딘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이 성분들은

막혀있는 혈관들을 뚫어줘 혈액순환에 매우 효과적이며, 피부의 모세혈관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피부의 자반증상 및 안색을 좋게 만들어주고, 피부염, 아토피,

가려움증 등 여러가지 피부질환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골다공증 및 간기능 개선 효과

탱자는 피로해진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며, 간세포의 기능들을 활성화 시켜주는데

탁월합니다. 또한 레티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칼슘성분을 섭취할때 흡수가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노출이 쉬운 골다공증에 탁월하며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탱자의효능이라 할수잇습니다

 

3. 감기 및 부종제거에 효과

탱자는 축농증 및 코감기 개선에 매우큰 도움을 주며, 탱자에 함유되어있는 풍부한

칼륨이 체내에 유해한 나트륨들을 배출시켜줘 콜레스테롤 및 혈압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신장의 기능들을 원활하게 만들어줘 붓기를 빼주며,

감기에도 매우 탁월한 탱자의 효능입니다.

 

4. 안구건강 및 혈관질환 개선 효과

탱자에는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베타카로틴, 레티놀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을 향상시켜주는 동시에 안구를 보호해주며, 리보플라빈, 니아신,

티아민 성분들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쳐줘 심혈관질환 예방 및 개선에도 좋다고

할수있습니다.

 

5.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탱자에는 감귤류에 많이 들어 있는 헤스피리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 헤스피리딘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이 되는 탱자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6. 변비 개선

탱자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탱자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7. 식중독치료

음시을 먹고 난 뒤 배탈이 나거나

복부 팽만감을 느낄 때

식중독 증상이 있을 때 탱자 차를 마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탱자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탱자는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나 속이 차가운사람이 섭취하시게되면 복통 및

구토, 어지럼증, 두통이 올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탱자는 수정을

막고 유산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임산부는 절대 섭취를

피하셔야 하며,

여성들도 되도록이면 섭취를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소양인, 태양인

에게도 좋지 않으며 어린이들도 과다 섭취하면 설사 및 복통이 올수있다고

합니다. 탱자를 고를 때에는 중국산과의 구별이 젤 중요한데,

중국산은 신선하며 겉은 녹색, 속은 백색을 띠며 독특한 향기가 강하다고 합니다.

탱자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약재로서 수정을 막고 유산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임신부는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http://usefulinfo2015.tistory.com/95 [유익한정보 정's] 등


탱자탱자는~ 무슨뜻일까?

고등학교 시절에, 엄마들이 “그렇게 탱자탱자 놀다가 대학교는 들어가겠나”

라고 꾸지람을 많이 하는걸 들은적이 있는데, 지금에서야 “탱자탱자”에...

무슨 뜻이 담겼을까 궁금해진다 기록을 찾아보니...

 

탱자탱자 뜻,

할 일 없이 빈둥거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탱자탱자 유래,

사내를 모르는 어떤 처자가 처음으로 남자를 알게 된 날이었습니다.

여관에 들어가자 사내는 욕실에 씻으러 들어갔고 처자는 사내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마침내 사내가 욕실에서 나오는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

였다네요.

처자의 눈길이 자연스레 사내의 사타구니로 향했고 눈이 번쩍 뜨이

더랩니다.

그리고는 외쳤죠. "야, 탱자다 탱자! 탱자가 여기서 나는 거구나!"

그러자 사내가 비웃으며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X도 모르는 X이 X알 보고 탱자 탱자 하네'

그래서 아무 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자를 비꼬는 의미로 위에

있는 말을 사용했는데, 후에는 'X도 모르면서 탱장 탱자 한다'로

됐다가 '탱자 탱자 한다'로 변했다고 합니다.

그날 두 남녀는 다른 하는 일 없이 밤새 운우의 정을 나눴지요.

거기에서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는 것을 빗대어 '탱자탱자 논다' 라는

말이 유래했다고 하지요.

 

탱자탱자 뜻,

별로 쓸모 없는 '탱자나무'의 열매를 옛날부터는 하찮은 것에 많이 비유했습니다.

따라서 맛도 없고 쓸모도 없는 일에 '탱자'를 비유합니다.

따라서 '탱자탱자 한다'는

할일없이 '뒹굴뒹굴'또는 '멍하니 쉰다'등의 뜻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탱자 탱자의 어원

탱자탱자 논다는 말은 분명히 존재하며, 유래도 중국에서 나온 유명한 말입니다.

또한 탱자탱자라는 말의 사용도 맞습니다.

 

예로부터 양반들은 글공부를 하면서 '공자왈... 맹자왈...'을 읊었습니다.

그런데 양반 가운데는 지금의 공부 안하고 놀기 바쁜 대학생,

이른바 '먹고대학생'마냥 글공부도 어설프면서 특별히 일도 안하고,

다시 말해서 무위도식하는 양반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양반들이 괜스레 글공부를 한답시고 방에 들어앉아서 되먹지도

않은 '공자왈, 맹자왈'을 읊으니 그것을 본 다른 사람들이 은근히

비꼬게 되질 않겠습니까?

 

그래서 '공자'도 '맹자'도 아닌, 그러면서 친근하고 끝이 '자'로 끝나는

말을 찾다 보니 '탱자'라는 말을 사용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탱자'는 '귤'과 비슷하지만 그 맛이나 볼품이 형편없죠. 그

래서 옛말에도 '귤이 회수를 넘으면 탱자가 된다'라고 해서 '탱자'는

상대적으로 좋지 않을 것을 뜻할 때 많이 쓰지요.

그러니 별 양반 같지도 않은 것이 글공부한답시고 뭉개고 앉아 있는

꼴이란 '귤'이 아닌 '탱자'겠죠. 탱자가 공자, 맹자를 찾는다... '

자'자로 끝나는 말을 적절히 이용한 우리 선조의 재치가 아닐까 합니다.

 

탱자탱자 어원

할 일 없이 빈둥거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다.

탱자탱자 놀다는 '탕자처럼 빈둥빈둥 놀다'라는 뜻이다.

탱자나무 열매인 탱자가 아니다. '자기 할 일을 하지 않고 방탕하게 노는 사람'을

말한다. '탕자(蕩者)'의 저모음을 중모음화한(탱자) 다음 습관적으로 노는

행위(중첩)를 놀림조로 나타낸 말이다. '탕자처럼 빈둥빈둥 놀다'라는 말에서 나왔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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