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머

*스님의 외침 *

eorks 2023. 3. 27. 13:29

*스님의 외침 *


한 스님이 시주를 끝내고 절로 돌아가고 있었다.


날이 유난히 추워 마음이 급한 스님은
얼어있는 연못 위로 걸어가려고 했다.


몇 걸음 갔을 때, 얼음이 덜 얼었는지
`쩌저적'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스님은 비명을 지르며
건너편으로 뛰어가는 것이 아닌가.


다행히 무사히 건넜지만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스님의 비명소리를 듣고 뒤집어질
수밖에 없었다.


"아이고 하느님∼!"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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