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와 영의정의 세치혀
엣날 한나라의 무왕은 왕비를 사랑하였지만, 그녀의 성편력에 대해서 항상 의심을 품고 있었다.
뿐만아니라 자신이 없을때는 조정 대신들이 항상 왕비의 침실을 드나든다는 소문을 듣고 있었다.
그래서 무왕은 어느날 전쟁터에 나가면서 왕비의 그곳에 물건만 넣으면 자동적으로 잘려지는 정조대를 달아놓았다.
일주일정도의 전쟁후 돌아온 무왕은 조정 대신들을 모아놓고 전부 바지를 내리게 했다.
그 많은 조정 대신 들 중 오직 한사람,
가장 나이가 많고 덕망이 놓은 영의정만 제외하고는 전부 거시기가 잘려나가고 없었다.
무왕은 화도 났지만 한사람 영의정만은 믿을 수 있다는 데서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었다.
무왕 : 영의정 ! 당신만은 믿을 수 있는 것 같소.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다 드리겠소 말씀 해 보시오.
영의정은 묵묵부답이었다.
무왕 : 영의정 괜찮아요. 말씀하시요.
그래도 영의정이 말을 않자 옆에 있던 좌의정이 임금에게
아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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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정은 혀가 잘렸습니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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