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의 효능

솔나물의 효능

eorks 2023. 9. 1. 00:03

솔나물의 효능

솔나물

학명 : Galium verum var. asiaticum

분포지역 : 전국 각지

자생지역 :

번식 :

약효 부위 : 온포기

생약명 : 봉자채(蓬子菜)

: 70~100cm

: 꼭두서닛과

생활사 : 여러해살이풀

채취기간 : 6~8(개화기)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 : 차며, 쓰고 약간 맵다.

독성여부 : 없다.

1회 사용량 : 온포기 8~10g

주의사항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솔나물의 효능


<내용>

큰솔나물·송엽초·황미화·봉자채라고도 한다.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70100cm이며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810개씩 돌려나고 줄 모양이며 뒷면에는 마디·꽃이삭과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서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꽃잎과 수술은 4개씩이다. 열매는 2개씩 달리고 털이 없으며 분과(分果)로서 타원형이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일본·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유럽,북아프리카,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흰 꽃이 피는 것을 흰솔나물(for. nikkoense), 씨방에 털이 있는 것을 털솔나물(var. trachycarpum), 연한 노란색 꽃이 피고 씨방에 털이 있는 것을 흰털솔나물(for. album),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 꽃이 피는 것을 개솔나물(for. intermedium), 잎에 털이 많은 것을 털잎솔나물(var. trachyphyllum)이라고 한다.

 

효능 해설


여름에 꽃, , 줄기, 뿌리 전초를 채취하여 밝은 그늘에서 말려 약재로 쓴다.

 

자궁암 * 먼저 전초를 짙게 달여서 몸에 손상이 생기지 않을 정도의 양을 수시로 마시면 자궁암 치료의 보조약으로 효과 있다.


또는 뿌리의 알코올 추출물만으로도 자궁암에 쓰고 있다.


방부작용, 해열작용, 해독작용이 있다.

 

뿌리 추출물은 산후에 나타나는 질환과 월경이 없을 대 마시며, 상처, 종처, 궤양을 씻어내기도 한다. 꽃 달임약은 동맥경화에 마신다.


잎과 꽃가루를 함께 달여 마시면 피를 응고시키고 상처를 아물게 하며 종양과 고름집을 가라앉힌다.


전초 추출물은 먼 길을 걸어서 발이 뻐근할 때 오래 씻으면 풀리고 심신이 피로 할 때 복용한다.

 

이처럼 식물의 각 부위마다 효능 효험이 달리 나타나는 종류가 꽤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솔라물 전체를 한꺼번에 달여 복용해야 갖가지 질환에 고루 효과가 있다.

 

솔나물의 전초는 신석증 발작으로 인한 복통, 신경과민에 의한 두통, 월경불순에 의한 월경통을 진정시키낟. 또한 히스테리, 신경쇠약, 경련을 안정시키는 약으로 쓴다.

 

그 이외에 폐렴, 결핵, 신장염, 신석증, 당뇨병, 위장병, 뼈 부러진 데에 약용하며, 혈액이 잘 돌게 하고 가려움증을 멈추어 준다는 기록이 있다.

 

하루의 복용량은 15~30g 정도가 적당하다.


그리고 곪는 상처, 칼에 벤 데, 화상, 외치질, 종기, 각종 피부염에는 달임약으로 자주 씻어주며, 또는 뿌리와 잎을 함께 짓찧어 붙인다.


민간에서는 전초 달임약을 지혈, 설사, 적리, 위통, 자궁내막염, 자궁출혈, 비혈에 써 왔다.


하루에 9~12g, 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 마신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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