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의 효능

솔채꽃의 효능

eorks 2023. 9. 2. 04:27

솔채꽃의 효능

솔채꽃

솔채꽃은 색상도 넘 이쁘며 피어있는 모습도 한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흔하지 않은 꽃이기에 더 귀히 여겨지며 몇장의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꽃모습도 특이하게 생겼으며 다른꽃과 비교되는 솔채꽃의 자태입니다.

 

꽃말은

이루어질수 없는사랑 이외도 또 있습니다.

 

모든것을 잃었다 이며 꽃말이 모두 절망스런 말입니다.

 

아마도 양치기소년의 마음을 담은 꽃말이지만 이와 무관하게 꽃모양은 넘넘 아름답기만합니다.

 

주변에는 다른꽃들도 무수히 피어있지만 유난히 눈에띄는 꽃이며 나도모르게 감탄을 합니다.

 

주로 야생에서 피며 지금은 화원과 정원등지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분포지는

우리나라와 중국등지에서 자생하며 내한성이 좋아 비교적 추운지방에서도 잘 자란답니다.

 

그래서인지 낮은 지역보다는 고산지에서 발견이 많이되며 저지대에서는 야생화로 보기가 힘듭니다.

 

솔채꽃은

그 자태가 아름다워 가정에서 관상용으로도 재배를 하며 식용과 약용으로도 가능하답니다.

 

솔채꽃은

연한 보라색이며 줄기의 크기는 약 70센치 정도이며

 

꽃대는

가늘고 긴 편이며 7월망경부터 꽃을 피우며 8월까지 계속됩니다.

 

꽃이 지고나면 작은 열매를 맺으며 씨앗으로 발아시켜 가정에서 재배를 해도 됩니다.

 

8월 초순인데도 벌써 꽃이 지고있는 송이도 보입니다.

 

그자리에는 잠자리가 앉아있고요.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잠자리도 무더위를 식히고 있는듯 보입니다.

 

이루어질수 없는사랑, 꽃마다 꽃말은 다 있으나 솔채 꽃말은 어찌 숙연해지는듯 합니다.

 

이렇게 무더운날 사람도 지친데 꽃은 싱싱한 모습이며 전혀 시들지도않습니다.

 

약용효능은

두통과 탈수증 그리고 간열성발열등에 사용을한다네요.

 

식용은 부드러운 잎을 사용하지만 대부분 약용과 식용으로 사용하는것을 모르며 아름다운 야생화로 기억을 할 뿐이랍니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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