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의 효능

수세미오이의 효능

eorks 2023. 9. 4. 04:55
              수세미오이의 효능
수세미오이 [sponge gourd] 
박과의 1년생 덩굴성 식물로 수세미오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갈라지며 덩굴손을 내어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오이잎과 비슷한 모양으로 어긋나며 꽃은 710월에 달린다.
수꽃은 각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가 모여 피고,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핀다.
열매는 길이 30~70정도로 오이처럼 처음에는 녹색이다가 익으면 노랗게 변하며 겉에 세로로 얕은 골이 진다.
수세미외 줄기의 절단면에서 나오는 수액은 식용이 가능하며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기도 한다.
번식은 씨로 하는데 봄에 호박을 심는 것과 같이 심으며 여름에는 그늘을 드리워 시원하므로 정원수로도 심는다.
하지만 약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토양이나 기후 조건이 매우 중요하다. 
수세미 효능

약용 부분이 실 모양으로 여러 층 얽혀 있고 그 모양과 길이가 오이와 비슷하다.
옛날에는 식 기를 닦을 때 수세미를 많이이용했다.
수세미는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이용됐는데, 산후에 젖이 붓고 아프면서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수세미를 달여 먹으면 젖이 잘 나온다.
또한 성질 이 차서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가래를 삭이고, 뜨거운 피를 식혀 줌으로써 혈액순환 을 촉진 시키고, 염 작용을 한다.
변비, 축농증 등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좋다.
, 씨와 잎은 이뇨작 용과 해독작용이 있 으며, 껍질과 뿌리는 진통, 소염 작용을 한다.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
    고름 같은 콧물이 나오고 냄새를 잘 맞지 못할 때 수세미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 15g을 적당량의 물에 달여 먹는다.


.천식 
    수세미를 달임 약 아니면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높다.

.기관지 염 
       기관지염에도 효과적이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최양수 선생님 지음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 -2" 122페이지에)
    수세미와 알로에를 같은 량으로 즙을 내어 먹 는다.

.젓이부족한산모
    수세미 덩굴을 태운 후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한3일 동안먹는다.

.피부에는
    피부가 투실투실 하면서 살갗이 트는 데는 8 9월 중에 수세미 줄기에
    서
뽑아낸 물 500ml에 꿀 5 6숟가락을 섞어 바르면 좋다.
    피부습진에 수세미 줄기를 달여 환부를 씻어주면 가려움증을 없앤다.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염에 수세미 액을 복용과 동시에 피부에 바름으로 좋
    효과를 얻는다.

 
.축농증 환자
    적당한 양의 수세미덩굴 (땅에서부터 1.5되는 곳을 베어낸 것)불에
    태 운 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찬물에 타서 하루에 3번 먹는다.
 
.오십 견일 때 
      수세미 열매를 가루 내어 매일 10g씩 먹는다. 
    옆구리가 결리거나 팔다리가 쑤시는 데 붓는 데, 장염 등에 세미 오이
    속을 하루 5 10g씩 달임 약으로 먹는다.

.헛배가 부를 때
    수세미오이씨를 약한 불에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 번에 3~5g
    씩 술 한 잔에 타서 먹는다.

      수세미오이는 복수도 잘 빠지게 할 뿐 아니라 헛배 부른 것도 잘 낫게 한다.
수세미오이 부위별 활용법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는 수세미오이에 대해 상세히 기록하고 있는데 요점을 정리 한다.
"성숙한 열매를 (絲瓜) 종자를 (絲瓜子), 뿌리를 (絲瓜), 잎을 (絲瓜葉), 줄기를 (絲瓜 藤), 꽃을 (絲瓜花), 꼭지를 (絲瓜?),열매껍질을 (絲瓜皮)라고 한다.

.사과(수세미 오이 잘 익은 열매 전체)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무독하다.
    간, ,신경에 들어간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피를 식히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열병으로 인한 신열번갈, 담천해수, 장풍치루, 붕대, 혈림, 정창, 옹종등
    을
치료한다.
    물로 달여서 먹거나 태워서 가루 낸다.

.사과근(수세미 오이 뿌리)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피를 잘 순환하게 하고 부종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
    편두통, 요통, 유선염, 인두염, 축농증, 후두염, 장풍 하혈, 치루를 치료
    한.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낸다.
 
.사과등(수세미 오이 줄기)
    맛은 쓰며 성질은 약간 차고 심, , 신의 3경에 들어가며 근육을 이완시
    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며 비를 튼튼하게 하고 살충하는 효능이 있다.
    허리 무릎사지의 마비, 월경 불순, 수 종, 만성기관지염, 위축성 비염,
    만성 부비강염, , 비연, 잇몸의 출혈을 치료한다.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낸다.
 
.사과락(수세미 오이 열매 속에 들은 망사처럼 생긴)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경락을 활성화 하며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는 효능이 있다.
    복통, 요통, 폐열담해, 무월경, 유즙 불통, 옹종, 치질을 치료한다.
    물로 달여서 먹거 나 태워서 가루 낸다.

.사과엽(수세미 오이의 잎)
       열을 내리고 해독, 옹저, 정종, 신경성 피부염, 백선, 더위 먹은데, 뱀에
    물린 상, 화상을 치료한다.
    물로 달여서 먹거 나 가루 낸다.
 
.사과자(수세미 오이의 씨앗)
    수세미오이 씨앗은 물기를 배출시키고 열을 내리며 사지와 안면 부종,
    로, 장풍, 변 비, 유즙 분비, 치루를 치료한다.
    물로 달이거나 가루 내어 먹는다.
    외용시 분말로 개어서 바른다.
 
.사과체(수세미 오이의 꼭지) :
    소아의 두창, 모든 인후부종 및 인후, 동통을 치료한다.
 
.사과피(수세미 오이의 열매의 겉껍질) :
    금창, 정창, 화독, 좌반창, 종에 가루 내어 소주에 개어 문질러 바른다.
 
.사과화(수세미 오이의 꽃)
    맛은 달고 약간 쓴맛이 있고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해독, 변비, 폐열 해수심한 천식, 호흡곤란, 인후통, 비두
    염정창, 치질을 치료한다.
    물로 달여서 먹거나 외용시 짓찧어 붙 인다.
    수세미는 성질이 평온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출처 :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중약 대사전,  


비염 등으로 고름 같은 콧물이 나오고 냄새를 잘 맞지 못할 때

세미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 15g을 적당량의 물에 달여 먹습니다.
젓이 부족한 산모는 수세미 덩굴을 태운 후 가루내어 한번에 4g하루 한 번
3일 동안 먹습니다.
기관지염에는 수세미와 알로에를 같은 량으로 즙을 내어 복용하, 천식에는 수세미를 달임약 아니면 즙을 내어 먹으면 효 과가 높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가 투실 트실 하면서 살갗이 트는 데는 8 9월 중에 수세미 줄기에 서 뽑아낸 물 500ml에 꿀 5 6숟가락을 섞어 바르면 좋습니다.
옆구리가 결리거나 팔다리가 쑤시는데 붓는 데, 장염 등에 수세미 오이속을 하루 5 10g씩 달임 약으로 먹습니다.

목덜미, 어깨 등이 결릴때(오십견

수세미 열매를 가루내어 매일 10g씩 복용합니다. 
축농증에는 적당한 양의 수세미덩굴(땅에서부터 1.5되는 곳을 베어낸 것)을 불 에 태운 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찬물에 타서 하루에 3번 먹습니다.

헛배가 부를 때 
세미오이씨를 약한 불에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3~5g씩 술 한잔에 타서 먹는다.
수세미 오이는 복수도 잘 빠지게 할 뿐 아니 라 헛배 부른 것도 잘 낫게 한다고 합니다. 

기침에 대한 각종 식품해석

기침이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으로써 우리 몸의 중요한 방어기전의 하나입니다. 

기도로 여러 종류의 해로운 자극인자들이 흡인되거나 염증 등의 병변이 있을 때 이를 방어하고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기침의 원인들로는 감기가 대부분이며 그밖에 염증성 자극 즉 기관지염이나 지나친 흡연, 먼지와 오염 물질의 흡입, 음식물을 잘못 삼켰을 때, 온도의 변화, 또는 종양 등 기도 내외의 압박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고혈압과 심부전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ACE 억제제 등의 약물에 의해서도 기침이 유발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한편 습관성 또는 심인성 기침 역시 드물지 않게 나타나는데 기침을 유발하는 특별한 원인이 없을 때 이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침이 계속 된다면 먼저 원인을 찾으셔야 합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기침이거나 증상자체만을 완화시키는데는 아래의 민간요법으로 큰 효험을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사과락(수세미오이)
오랜 기침에 수세미오이 1개를, 그 성분을 잃지 않을 정도로 적당하게 태워서 분말로 만든 후 대추를 섞어 이것을 아침 저녁으로 고량주 등 한 술과 함께9g씩 복용한다.

해설: 수세미오이는 폐와 위, 간에 작용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해열작용
      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침에 대한 치료효과는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민간에서는 가래와 기침을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확실
      한 것은 아닙니다.  

수세미오이, :

8-9월경에 수세미 오이 줄기를 땅에서부터 약 50cm 높이에서 자르고 뿌리가 달린 쪽 줄기 끝을 병에 넣어 놓으면 며칠 사이에 물이 나와서 고이 는데 500ml에 꿀 5-6 숟가락의 비로 섞어 서늘한 곳에 두고 겨울에 하루 3번 씩 상처를 깨끗이 씻고 바른다.
피부가 터실터실 하고 거친 데 주로 바르는데 피부 밑의 혈액순환을좋게 하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피부가 튼 것을 낫게 한다. 

단방 처방
 변비에:
수세미오이넝쿨, : 서리가 내린 이후에 수세미오이넝쿨을 거두어불에 태워서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한번에 5-6g씩 꿀물에 타서 빈속에 먹는다.
 
헛배부를때
수세미오이씨 ; 약한 불에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3~5g씩 술 한잔에 타서 먹는 다.
수세미오이는 복수도 잘 빠지게 할 뿐 아니라 헛배 부른 것도 잘 낫게 한다.
 
비염
수세미오이: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썬 것 10-15g을 물에 달여 한번에 먹거나 약한 불에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코 안에 불어 넣는다.
달여 먹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 1-2번 먹으면 막혔던 코가 뚫리고, 5-6번만 먹으면 만성 단순성 코의 비염은 낫는다.
만성 위축성 코염 때에 고름 같은 콧물이 나고 냄새를 맡지 못하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
홍역이 났을 때 수세미오이 덩굴에서 받은 물을 물 대신에 수시로 먹이면 홍역이 순조롭게 경 과되고 합병증을 예방 한다.

월경불순
사과락(수세미오이)을 말려서 완전히 재가 되지 않을 정도로 노란빛이 나게 태워서 보드랍 게 가루 내어 한 번에 한 숟가락씩 술 한 잔에 타서 빈속에 마신다.

복수수세미오이: 땅에서 30cm 정도 올라간 부위의 줄기를 칼로 자르고 그 끝을 병에 넣어 하룻 밤 두면 500ml의 물이 나온다.
이 물을 여러 번에 나누어 마시면 오줌이 잘 나가면서 복수 가 빠진다.

크린팩
 

1.피부의 화끈거림을 없애 주는 로션 팩필요한 재료:
   수세미 즙, 화장 솜.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수세미 즙을 화장 솜에 듬뿍
   적
셔 얼굴에 얹어 둔다.
   10분 후에 떼낸 다. 두 번 하면 효과가 높다.
   수세미 즙과 미네랄 워터를 반반씩 섞어 냉동실에 넣어 두었 다가 가제에
    싸서 얼굴에 얹어 팩을 한다.
 
2. 클린 팩으로 기미, 주근깨 예방
   필요한 재료: , 수세미 즙, 영양 오일.1큰술에 수세미 즙을 화장수
    병 뚜껑 용량만큼 섞는다(1회분). 
    여기에 영양 오일 또는 베이비 오일1/2작은술을 잘 섞는다. 
    눈, 눈썹, 입 주변을 피해서 고루 바른 다음 10분 후 씻어 낸다.
    찬물에 다시 씻어 내고 가 볍게 두드려 준다.

3.피부에 생기를 주는 클린 팩
   필요한 재료: 오이, 수세미 즙, 밀가루. 오이 1/2개를 강판에 갈아 꼭
    짜
서 즙을내고, 그 즙 에 수세미 즙을 화장수 병 뚜껑 용량만큼 섞는다.
    거기에 밀가루를 섞어 마요네즈보다 약간 진하게 만든다.
    눈 입 주변을 피해 고루 바른다. 
    팩이 마르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 내고 찬물로 다시 헹군다. 
    얼굴만 아니라 목, 어깨 등도 가볍게 두드려 준다.
    피부 속으로 스며들어 건조 되었다 싶으 면 다시 한 번 바르고 패팅하면
    효
과가 높다.

스킨 토너, 미안수

지금의 스킨 토너에 해당하는 미안수는 수세미, 오이, 수박 등 수분이 많은 열매에서 채취하 고 철에 따라 향을 내는 창포와 복숭아 잎의 즙 등 다양한 식물을 첨가했다.
얼굴빛을 환하게 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는 데 그만이었다.
 
기관지염

수세미와 오이의 생즙을 내어 하루 한컵씩 10일간만 계속해서 복용하면 숨찬 증세가 가라앉을 뿐만 아니라 기침도 치료가 된다.


미백효과
수세미의 껍질을 벗기고 씨와 함께 썰어서 그릇에 넣은 뒤 수세미가 잠길 정도로 청주를 부어 끓입니다.
수세미가 잘 익어 물러지면 삼베로 걸러서 물만 받아 다시 불위에 올려 놓고 반정 도가 되게 끓이면 노란색이 나는 투명한 액체됩니다.
이 수세미액 200ml에 안식향산 소다 4g을 섞어 두었다가 매일 자기 전에 세수를 한 뒤 바릅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사용하면 피부 미백 효과도 있습니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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