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의 효능

생강나무의 효능

eorks 2023. 10. 31. 03:53
               생각나무의 효능
생강내음이 나는 생강나무의 효능
 
잎을 따거나 가지를 꺾어 코를 대면 생강과 비슷한 내음이 나는 나무가 있는데요
생강처럼 톡 쏘지 않고 은은하면서도 산뜻한 냄새가 나는 이 나무를 생강나무라고 부릅니다
생강나무는 이른 봄철 꽃이 제일 먼저 피는 나무 중에 하나인데요.  
산수유 꽃을 닮은 진한 노란색 꽃이 산수유나 개나리, 진달래보다 먼저 피어 봄을 알립니다
생강나무는 녹나무과에 딸린 잎지는 떨기나무로 개동백, 황매목, 단향매,
새앙나무, 아기나무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예부터 생강나무를 도가나 선가에서 귀하게 쓰기도 했는데요
신당이나 사당에 차를 올릴 때 이 나무의 잔가지를 달인 물을 바치면 신령님이 매우 기뻐한다고 하였습니다 
 
산속에서 정신 수련이나 무술수련을 하던 사람들이 생강나무를 즐겨 썼는데 생강나무를 달여서 오래 마시면 뼈가 무쇠처럼 튼튼해져서 높은 절벽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지거나 뛰어내려도 여간해서는 뼈를 다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생강나무의 씨앗으로는 기름을 짜기도 하는데요
 이 기름은 동백기름이라고 해서 옛날 사대부집 귀부인들이나 높은 벼슬아치를 상대하는 이름난 기생들이 사용하는 최고급 머릿기름으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생강나무는 특히 여성이 아이를 낳고 몸조리를 잘 못해서 생긴 산후통이나 산후풍에 효능이 뛰어납니다. 
 


생강나무 줄기나 잔가지를 아무때나 채취하여 잘게 썰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씁니다
생강나무 줄기나 잔가지를 썰어 말린 것 50~7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서너 번에 나누어 밥 먹고 나서 마십니다
저녁에 잠자기 전에 마시고 나서 방을 뜨겁게 하여 이불을 뒤집어 쓰고 땀을 푹 내면 효능이 더욱 빨리 나타나게 됩니다
 
몸이 쇠약하고 잠이 잘 오지 않을 때나 어지럽고 소화가 잘 안되며 정신이 불안한 증상이 있을 때도 생강나무는 효능이 좋은데요.  
 
생강나무 달인 물과 함께 메추리알을 한 번에 다섯 개씩 하루 세번 날것으로 먹으면 됩니다
메추리알은 영양 성분이 많고 보양작용이 탁월하여 쇠약해진 몸이 빨리 회복되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생강나무 달인 물을 일주일 쯤 마시면 몸에 찬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듯한 느낌, 찬물에 손을 넣지 못하는 증상, 두통, 식은땀이 나는 증상이 90퍼센트 이상 없어지게 됩니다. 
  
산후통으로 인한 여러 증상들은 대개 보름쯤이면 효능을 볼 수 있지만, 쇠약한 몸이 회복되기까지는 3~4개월이 걸립니다. 
 
생강나무를 달인 물은 약간 매우면서도 신맛이 나는데요. 성질은 따뜻하고 간과
신장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으며, 산을 오르내리다가 다리를 삐엇거나 뼈를 다쳤을 때, 넘어져서 상처를 입었을 때도 구급약으로 쓸 수 있습니다.  

생강나무 (황매목
 생강나무의 효능
약효는 모든 산후병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산후통, 간염, 간경화증, 골다공증, 기침, 마비, 근육통, 두통, 관절통, 신경통, 타박상, 어혈, 복통 등 여러 병증에 효과가 좋다
 
여성의 산후통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랫동안 다려 마시면  신장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죽은피를 없애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생강나무 달인 물은 약간 매우면서도 신맛이 난다.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생강나무 가지를 50~7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서너 번 300~500cc정도씩 식후에 마신다.
 
또한, 생강나무 줄기를 잘라서 30~35도의 소주에 3~4개월 우려 낸 다음 마시면 생강나무의 특이한 향이 매우 좋다.
 
생강나무의 어린 순이나 가는 줄기로 차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
생강나무는 손발이 저리고 시린 여성, 머리에 비듬이 많은 사람, 교통사고 환자, 운동선수, 육체노동이 많은 사람, 스트레스가 많아 항상 자고나면 어깨가 아프고 뻐근함을 호소하는 사람,관절통으로 고생하는 사람 등이 먹으면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생강나무의 효능은 산후풍,기침가래,어혈등을 풀어주는데 최고라 하네요~
산후조리를 잘 못 하신 분들은 생강나무를 말려서 차로 끓여드시면 정말 좋다고 합니다~
맨날 저때문에 산후조리 못했다고 투덜거리는 마누라에게 이 생강나무주를 바치겠습니다~~
  


생강나무의 효능
 생강나무는 여성이 아이를 낳고 몸조리를 잘 못해서 생긴 산후통이나 산후풍에 특효약이다. 생강나무 줄기나 잔가지를 아무때나 채취하여 잘게 썰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산후통은 여성이 아이를 낳은 뒤에 나타나는 병으로 흔히 산후풍이라고도 한다. 여성이 아이를 낳고 나서 찬바람이나 찬기운을 맞았을 때 팔, 다리, 허리, 어깨, 신경선, 뼈마디가 쑤시고 저리고 시리고 아픈 증상이 산후통이다. 이것은 산후에 몸조리를 잘 못해서 생기는 병으로 서양 여성한테는 거의 없고 동양 여성한테 많이 나타난다. 서양 여성은 자궁이 매우 튼튼하여 아이를 쉽게 낳고 산후 조리를 거의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처럼 아이를 낳고 나서 미역국을 먹는 일도 없다. 이는 동양 여성과는 체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양의학에는 산후통이나 산후풍이라는 병이 없다.

일반적으로 산후통은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때, 곧 공중 습도가 높을 때 잘 나타나는 까닭에 날궂이병, 일기예보병이라고도 한다. 날씨가 맑을 때에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날이 궂을 때 온몸의 뼈마디가 견딜 수 없이 쑤시거나 저리고 시리고 찬바람이 나는 것 같거나 살이 찬물이나 바람에 닿으면 마비되거나 저리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 신경통이나 관절염, 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산후통의 원인은 어혈과 찬 기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출산 뒤에 땀을 푹 내어 출산 때 생긴 죽은 피나 독소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으면 그것들이 그대로 몸 안에 남아 신경선이나 관절에 모여서 염증을 일으킨다. 또 출산으로 인해 몸 전체가 완전히 이완되었을 때 갑자기 찬바람을 쐬거나 찬 기운을 맞으면 한기가 몸 안으로 들어와 몸 전체가 허약해지고 병에 대한 면역력도 떨어진다. 몸이 물에 적신 솜처럼 무겁고 축 늘어지며 찬 기운에 닿기만 해도 몸이 시리고 저리고 쑤시는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생강나무 꽃. 이른 봄에 가장 먼저 핀다. 우리 선조들은 꽃이 피고 난 뒤에 돋아나는 새순을 따서 차로 우려내어 마셨다.




산후 조리 기간은 49
동양 전통의학에서는 이완되었던 뼈와 근육이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가는 기간을 49일로 본다. 대개 7일을 생리 순환 주기로 하여 21일 만에 팔다리가 제자리로 돌아오고, 49일이 되어야 온몸의 뼈와 근육이 제자리에 돌아온다고 본다.

 63일 동안 찬바람을 쏘여서는 안 되며 100일이 지난 뒤에야 비로소 찬바람을 쏘여도 좋다고 했다.

땀내기
몸을 푼 뒤에 땀을 푹 내지 않으면 어혈이 몸 안에 남아 있어 온갖 질병에 걸리기 쉽다.

늘 방을 뜨겁게 한 다음에 너무 두껍지 않은 이불을 덮고 누워서 땀을 많이 흘리도록 한다.

바람 막기
몸을 푼 뒤에 갑자기 바람을 쐬면 땀구멍이 수축되어 막혀서 어혈과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낼 수가 없다.

방안 구석구석의 구멍을 막아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하고 어쩌다가 산모가 밖으로 나갈 때에는 온몸을 따뜻하게 감싼다.
또 몸을 씻을 때에도 더운 물에 수건을 적셔서 닦아내기만 하고 물에 몸을 담그고 목욕을 해서는 안 된다


타박상·어혈·멍들고 삔 데
산 속에서 발을 잘못 디뎌 허리나 발목을 삐었을 때, 또는 뼈가 부러졌을 때 생강나무의 잔가지나 뿌리를 잘게 썰어 진하게 달여 마시고 땀을 푹 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부은 것이 내리고 통증이 사라지며 어혈이 풀린다.


통증·어혈
생강나무의 잔가지나 껍질, , 뿌리껍질을 날로 짓찧어 멍이 들었거나 상처가 난 부위에 두껍게 붙이고, 이와 함께 잔가지 50~70g을 물 한 되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마신 다음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워 땀을 푹 낸다.

한두 번 이렇게 하고 나면 욱신욱신 쑤시고 아픈 통증이 없어지고 어혈이 풀리며 상처도 빨리 낫는다.

두통·기침·복통·근육통·관절통
생강나무의 잔가지를 차로 달여서 늘 마시면 두통, 기침, 복통, 근육통, 간염, 관절통 같은 여러 가지 질병들이 낫거나 효험을 본다. 민간에서는 이 나무의 잎과 잔가지를 기침을 멎게 하거나 열을 내리기 위해서 달여 먹기도 한다.


근육과 힘줄, 뼈가 튼튼해지는 생강나무 술
가을에 까맣게 익은 생강나무 씨앗을 술에 담가 두었다가 마시면 근육과 힘줄, 뼈가 튼튼해지고 어혈이 풀리며 머리가 맑아진다.

생강나무 씨앗을 항아리에 넣고 35도 이상 되는 발효 증류주를 생강나무 씨 분량의 3~4배쯤 붓고 마개를 꼭 막아 밀봉한 다음, 어둡고 서늘한 곳에 6개월쯤 발효 숙성시켰다가 하루 세 번 가량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황달·지방간·만성간염
머루덩굴 35~40g, 찔레나무 뿌리 10~20g, 생강나무 20~30g을 물 한 되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마신다.

죽은 피를 없애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나무
우리 선조들은 생강나무의 어린잎이 참새 혓바닥만큼 자랐을 때 따서 살짝 덖어서 차로 달여 마시기도 했다.
이것을 작설차라고 불렀는데 차나무가 귀했던 북쪽 지방 사람들이 즐겨 마셨다.
본디 우리 조상들이 차나무가 들어오기 전에 차 대신 달여 마시던 것이 바로 이 생강나무의 잎이었다.
요즘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녹차는 성질이 차고 몸 속의 기름기를 녹여 나오게 하며,
카페인이나 탄닌이 많이 들어 있다.

녹차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지 않으며 대체로 몸이 찬 편인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적합하지 않다.
생강나무 잎이 우러난 차는 은은한 향과 맛도 일품이고,
죽은 피를 없애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몸 속에 쌓인 갖가지 독을 풀어주는 등의 효과가 있으므로 모든 사람이 즐겨 마실 만하다.



*
생강나무 잎

  펴지지 않은 아주어린잎은 살짝 덖어서 차로 달여 마신다
  (절간의 스님들이 애용하는 차이다)
  여린잎은 쌈을 싸서 먹으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생강나무 열매
 가을에 까맣게 익은 씨앗을 술에 담가두었다가 마시면 근육과 힘줄, 뼈가 튼튼해지고 어
 혈이 풀리며 머리가 맑아진다
 
*생강나무 꽃
꽃을 따서 끓는 물에 데치거나 김을 쐬인후 말려서 차로 마시면 맛과 향이 아주 좋다
  
생강나무를 달여서 오래마시면 뼈가 튼튼해져서 높은 절벽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지거나 뛰어내려도 여간해서는 뼈를 다치지 않는다고 한다.
 
생강나무는 특히 여성이 아이를 낳고 몸조리를 잘 못해서 생긴 산후통이나 산후풍에 특효약이다.
생강나무 줄기나 잔가지를 아무때나 잘라서 잘게 썰어 말린후 50그램 정도를 물 1.8리터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마신다.(여기까지는 퍼온글입니다)

저는 3년전부터 생강나무를 오염이 안된 산에서 직접 채취하여 하루에 보통 2리터 이상 생강나무 끓인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밥을 지을때도, 라면을 끓일때도, 찌게를 할때에도 생강나무물을 사용합니다.
아무리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고, 매일 마셔도 물리지도 않습니다.
몸이 허약한 아내를 위해 준비한 것인데 저도 같이 음용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 술을 마시는 사람, 육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아주 효과가 큽니다.
생강나무술도 참 좋은 보약재입니다.
30도~35도의 담금술로 6개월이상 숙성시켜 드시면 되는데 하루에 2~3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향이 진하고 뒤끝도 전혀 없는 정말 고급약술입니다.
채취시기는 1월부터 3월달까지 잎이 나오기 전이면 언제든 좋습니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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