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의 효능

나문재(갯솔나무)의 효능

eorks 2023. 11. 9. 04:53
         나문재(갯솔나무)의 효능 


이 식물의 유래는 옛날 늘 이 나물만 반찬으로 먹던 사람들이 날마다 이것만 먹으려니 맛이 없어 늘 밥상 위에 남는 채소라 하여 '남은채' 라고 부르던 것이 '나문재'가 되었다고 합니다. 
잎이 솔잎처럼 좁고 가늘어서 '갯솔나무' 라고도 부르는 나문재는 서해안 개벌이나 모래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라  바닷가 사람들이 나물로 즐겨 먹고 있습니다.

나문재에는 칼슘, 칼륨, 인, 철분, 나트륨 등의 미네랄과비타민 A, B₁, B₂, C 등이 매우 풍부해서 봄철 입맛을 돋워주고 기력을 회복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로 주로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랍니다.
 
함초, 칠면초, 해홍나물, 수송나물과 함께 우리 나라 갯벌에서 자라는 염생식물
5종 중의 하나로
간척지나 넓은 개벌에 무리를 지어 자라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전체에 털이 없으며줄기는 원기둥 모양으로 곧게 서고 가늡니다. 
줄기 아래에서 많은 가지가 나옵니다.

잎은 줄 모양으로 빽빽하게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회백색을 띤 녹색이지만 가을에 밑 부분부터 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꽃은 녹황색이며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피지만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기도 합니다.

꽃 덮개는 5장이며 열매가 익게 되면 열매를 둘러쌉니다.



꽃 밑에 3개의 막질포가 있으며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긴 달걀 모양입니다.  
수술은 5개이며 꽃받침보다 길고 2개의 암술대가 있습니다.


열매는 포과로서 꽃받침에 둘러싸이고 둥근 모양이거나 편평하며 속에 검은 바둑돌 같은 종자가 1개씩 들어 있습니다.


봄에 어린잎과 줄기를 삶아서 나물로 먹기도 하며, 아주 진한 검은색 씨에는 기름이 많이 들어 있어 식용하거나
비료로 씁니다.  


5월 단오 무렵에 채취한 것이 가장 좋으며,
그 이후에는 줄기가 억세지면서 쓴맛이 나고 독성이 생기므로 주위해야 합니다.


고혈압, 간해독, 간 기능을 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장 속에 쌓인 숙변과 노폐물을 분해하여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도 뛰어납니다.

나문재의 (남은채)효능

나문재는 수송나물과 비슷하다.
잎이 솔잎처럼 좁고 가늘어서 ‘갯솔나무’라고도 부른다.
잎모양이 수송나물과 닮았지만 키가 더크고 가지를 더많이 치는것이 다르다.서해안,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이나물을 즐겨 먹는다,
나문재라는 이름은 옛날늘 이나물만 반찬으로 먹던사람들이 날마다 이것만 먹으려니 맛이 없어 늘 밥상 위에 남는 채소라 하여 남은채’라고 부르던 것이 나문재’가 되었다고 한다.

나문재는 고혈압에 효과가 탁월하고 간에쌓인 독을풀어 간기능을 회복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장속에 쌓인 숙변과 노폐을 분해하여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도 뛰어나다.
나문재는 바닷가 파도가 치는곳에서도 잘 자라고, 썰물때에 드러나는 개펄같은 데에서도 잘자랄만큼 내염성이 강하고 생명이질긴 식물이다.
서해안 개펄이나 모래밭에서는 아무데서나 흔히 볼수있다
 
간척지 같은곳에는 수십만평의 넓은 지역에 무리지어 자라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나물이나 나문재,해홍나물등은 모두 가을이 되면 잎색깔이 빨갛게 변하는 특징이 있다 .
칠면초는 가을에 잎색깔이 보랏빛으로변한다.
넓은개펄에 나문재,해홍나물등이 무리어 빨갛게 단풍이 들어있는 풍경은 매우 특이하고 이국적이다. 

수송나물,나문재,해홍나물,칠면초,솔장다리 등 우리나라 서남해안에 무리지어 자라는 식물들은 모두 나물감으로도 훌륭하고 빼어난 약효를 지니고있다.
이풀들은 서해안이나 섬지방, 남해안,간척지 등에서 흔하게 볼수있지만 관심을 갖는사람은 거의없고,그저 귀찮은 풀로 여길 뿐이다.

수송나물, 나문재, 해홍나물, 칠면조 등은 5월단오가 지나면 줄기가 억세어지고 쓴맛이 나므로 나물로는 먹을수가 없다.
나물로 먹으려면 단오무렵에 채취하여 살짝 데쳐 말려서 묵나물로 만들어 두었다가 먹는다.
약효도5월 단오무렵에 채취한것이 제일좋고 그이후의 것은 약성이 지나쳐 약간 독이 있다
        
 약성 및 활용법

봄철 몸이나른하고 입맛이없을때 수송나물을 반찬으로 먹으면 곧기력과 맛을 되찾게 된다.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은 최고급 나물의 하나다.
수송나물의 어린순은삶아도 녹색이 파랗게 그대로남아있으며 사각거리는 맛이독특하고 담백하여 별미다.
또 수송나에는 칼슘,나트륨,인,칼륨,철등 갖가지 미량원소와비타민 A, B₁B₂,C등도 매우 풍부하다.

어린 순과 잎을따서 삶든가 데쳐서 나물로 무쳐도 맛이있고, 샐러드를 만들거나 볶아 먹어도좋다.
찌개나 국거리로도 훌륭하며 튀김으로도 먹을수있다,
수송나물과 비슷한 약초로는 나문재, 칠면초, 해홍나물, 솔장다리 등이 있다,
이들은대개 국내서해안이나 남해안의개펄이나 모래밭에자라는 식물로모두 어린순을나물로 먹을수있고,약초로서의쓰임새는 수송나물과 거의비슷하다

나문재는 수송나물과비슷하다.

잎모양이 수송나물과 닮았지만 키가더크고 가지를 더많치는것이 다르다.
서해안 바닷가에 사는사람들이 이나물을 즐겨 먹는다.
나문재는 바닷가 파도가 치는 곳에서도 잘자라고, 썰물때에 드러나는 개펄같은 데에서도 잘다랄만큼 내염성이 강하고 생면력이 질긴식물이다.
서해안 개펄이나 모래밭에서는 아무 데서나 흔히 볼 수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수송나물은 혈압을내리며 해열,해독등의 약효가높아 건강식품으로도 일품이다.
수송나물을 말려서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하루에10~15g씩먹으면 고혈압,위염,위궤양,장염장궤양등에 효과가 높다.
간을 튼튼하게 하고 몸안에 쌓인독을 풀어주는 효과도 탁월하다.
수송나물은 장속에쌓인 중성지방질을 분해하여 밖으로내보내는 작용을하므로 숙변을 제거하고 비만증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있다.
수송나물은 말려 가루낸 것을 하루 30~40g씩 먹으면 대개 한 달에 5~10kg쯤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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