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버섯은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증강은 물론이고 면역력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잎새버섯의 주성분인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효모의 세포벽, 곡류, 버섯류 등에 존재하고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서 비정상 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지질대사를 개선해서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한방에서도 잎새버섯은 혈압강하, 비만치료, 이뇨작용, 강장작용, 항빈혈작용 등에 효과가 있어서 한약재로 이용되어 왔답니다.
또 최근 일본 토미야마 대학원 연구진이 일본생약학회에 보고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잎새버섯이 인플루엔자(독감)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잎새버섯은 뛰어난 항암 효과 뿐아니라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비타민B1, 성인병예방과 체내 신진대사 촉진에 효과적인 비타민 B2, 혈압 안정과 구강염, 피부염 예방에도 좋은 나이아신,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좋은 식이섬유 등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잎새버섯은 경구용으로 매우 효과가 탁월합니다.
생잎새버섯의 경우에 환자분들의 죽이나 부드러운 반찬으로 이용되고 건조 잎새버섯의 경우에 뜨거운 물에 차로 끓여서 그 물은 차로 마시고 잎새버섯은 건져서 요리재료로 이용하면 1석2조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잎새버섯의 분말은 밥을 짓거나 국물요리할때 조미료 대용으로 사용하면 소장에서 음식물을 빠르게 흡수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암환자의 식이요법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