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은경

[스크랩] 빛

eorks 2005. 11. 4. 10:39


빛 
     김은경
침울하고 거무스름한 막막한 마음
그대는 치료의 광선이 되어
참사랑으로 보듬어주고 
상처까지도 치료해주네
세포 마디마디까지
출처 : 백두대간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백두대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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