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은경

[스크랩] 평화로운 목장 2

eorks 2005. 12. 6. 23:23
'

.

제가 개인적으로 소 중에서도..
하얀 반점이 있는 소를 주로 좋아해서
컨추리풍으로 ..
그래서..친구들로부터 소품으로 많이 선물받았고
저도 많이 수집했습니다
그런데..우리 막내아들이 하루는..
이렇게 꼬집어서 이야기 하더군요^^
소가 브라운 소도 있는데.. 하얀 반점 있는 소만
좋아하면 차별하기 때문에..브라운소가 슬프다구요..
비록 아이의 이야기 이지만..참..의미있는 말이지요..
우리 막내아들 자랑하나 할까요?
막내지만..너무도 차분하고..학교에서도 전교에서 1등
생각도 깊고.. 국민학교 때.. 학교에서 포스터 그림 대회가
있을 때..아래와 같은 글과 함께..
 
 " Don't judge people by the cover "
 
그림은..세계의 피부색깔이 조금씩 다른 어린이들의
모습을 그려서.. 1등을 하여
세이빙 반드 100불을 상품으로 받았답니다
사실..미국에는 백인들이..아직도..흑인들과 동양인들의
인종차별이..보이지 않게 있거든요?
하루속히.. 개선되어야 할 숙제이지요..
사람은 다 누구나..하나님앞에서 축복받고
태어난 사람이기에..
출처 : 백두대간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백두대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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