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 좋은글 2017.11.27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 좋은글 2017.11.26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어깨가 쳐져 있을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엷은 미소만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속에서 서로 .. 좋은글 2017.11.25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 좋은글 2017.11.23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 향기 가득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아름다운 삶의 향기 마음껏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살아 오면서 아팠던 모든 순간 순간들 바람과 함께 허공에 날려버리고 아픈 기억일랑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 속에 영원히 다시 돌.. 좋은글 2017.11.23
봄 마중 가는길 봄 마중 가는길 새생명을 꿈꾸던 마른나뭇가지들 꽃샘추위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다는듯 파릇한 여린 새순으로 바쁜 봄 인사 한다. 생명수 로 내린 봄비덕에 물기 머금은 여린새싹 파릇함이 더해 싱그럽다. 봄 마중 가는 길 개울가 모퉁이엔 흐드러진 개나리 봄바람에 몸까지 흔들며 인사.. 좋은글 2017.11.22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 좋은글 2017.11.21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좋은글 2017.11.20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때로는 작은 일에 작은 손짓 하나에 평범한 말 한마디에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게 합니다. 혹 그러할지라도 한번만 더 손잡아 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남들이 알지 못하기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것 아니겠어요 한번만 더 따뜻한 마.. 좋은글 2017.11.19
세상과 사람에게 마음 다친 그대에게 세상과 사람에게 마음 다친 그대에게이유 없이 미움을 받으며 온갖 오해와 시기 질투가 가득한 세상살이를 하다 보면 ‘연륜이 쌓이면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하며 이미 닫힌 마음을 더 꽁꽁 싸맨다. 하지만 당신의 마음이 아픈 이유는 연륜이 쌓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 심하게 .. 좋은글 201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