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 찻집 그리운 그 찻집외로움이 다가오면 그리운 그 찻집 사랑에 눈빛으로 수놓던 아름다움 지나버린 세월을 찾아 더듬어 보며 당신이 앉았던 그자리에 앉아본다. 쓸쓸한 커피잔에 그리움을 담아서 비여진 가슴으로 마시는 커피맛에 어려오는 지난세월의 아쉬움으로 창가엔 싸늘히 당신 모습.. 좋은글 2017.09.05
사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사랑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사랑은 겸손을 말하네 나를 앞세우지 말고 사랑하는 이의 뒤편에 서서 사랑하는 이를 높여주는 것이라네 사랑은 믿음을 일러 말하네 믿음은 사랑으로 오고 그 믿음으로 사랑은 키가 자라네 사랑은 용서를 말하네 분노하는 마음이 이성을 잃게 해도 마음을 .. 좋은글 2017.09.04
차 한잔에 그대를 담아 버렸습니다 차 한잔에 그대를 담아 버렸습니다차 한잔에 그대를 담아 버렸습니다.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차 한잔에 그대의 고운 음성을 담았습니다. 날마다 속삭여 주는 그 달콤함을 마시려고 차 한잔에 고운 그대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그 고운 마음 함께 하고 싶어서 차 한잔에 그대를 타서 마셨더.. 좋은글 2017.09.0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예쁜 꽃은 자식이란 이름의 꽃이랍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색이 변하지 않으며, 퇴색되지 않는 향기로움으로 가장 향기롭고 그윽한 향기를 가슴 가득 퍼지게 만드는 건, 바로 자식이란 꽃입니다. 한.. 좋은글 2017.09.02
선물이란 말처럼 선물이란 말처럼선물이란 말처럼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말도 드물 것이다. 남에게 주어버리는 것임에도 한없이 기쁘고 내가 받으면 더없이 행복해 지는 것이 선물이다. 주는 사람 우선이 아니라 받을 사람 우선으로 정해지는 것이 선물이고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 정성으로 마련하여 .. 좋은글 2017.09.01
향기로운 차 한 잔속에 향기로운 차 한 잔속에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어느것에도 쉽게 만족할줄을 모른다. 그래서 늘 목이 마르고 불만이 가득한지 모른다. 겉으로는 번쩍거리고 호사스럽게 잘 사는것 같아도 정신적으로 늘 초라하고 궁핍하다. 크고, 좋고, 많은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작은것과 적은것.. 좋은글 2017.08.31
아침에 보내는 편지 아침에 보내는 편지그리움의 살을 메기어 새벽같이 떠난 화살은 매서운 바람앞에 더 나아갈 길을 몰라 잠시 방 황합니다. 마음과 마음이 한 곳을 치어다 보며 행복만을 조심스럽게 키워왔던 날들마져 거짖이라 여기시는 당신이 참으로 야속하기만 합니다. 그리웁고 그리워서 초라한 남.. 좋은글 2017.08.30
언제나 나의 사랑은 당신입니다 언제나 나의 사랑은 당신입니다당신 생각에 눈물이 어른거립니다. 맛있는 식사를 앞에 두고 당신이 생각납니다. 당신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은가 봅니다. 나란히 다소곳이 자리하고 있는 수저 사이로 당신의 마음이 보이고 정갈하게 놓인 그릇들 사이로 당신의 사랑이 보인다. 항상 같이 .. 좋은글 2017.08.29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을 때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을 때내 행복은 당신 입니다. 혼자 짊어지고 가던 모진 나의 삶의 무게를 덜어준 당신 언제든지 찾아가 쉴 수 있고 무거워진 어깨를 토닥거려 주는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이 순간의 행복이 나의 꿈이라고 할.. 좋은글 2017.08.28
마음에 드는 사람 ♡마음에 드는 사람♡당신은 조용히 웃는 그 미소가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백 마디 말보다도 그저 조용히 웃어주는 그 미소만으로도 벌써 나를 감동시킵니다. 당신은 다정히 잡는 그 손길이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그 어떤 힘보다도 그저 가만히 잡아주는 그 손길만으로도 벌써 내.. 좋은글 201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