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處世術)

결백을 증명하고 싶을 때

eorks 2010. 10. 19. 00:15

유쾌한 처세술
말로 스스로를 곤경에 빠트리지 마라
#1 말의 위력
결백을 증명하고 싶을 때
    잭은 아내와 함께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그때 뉴스에 서 이런 보도가 나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의 70퍼센트가 한 번 쯤 외도를 하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잭이 허둥지둥 아내에게 말했다. "걱정하지마, 여보. 나는 나머지 30퍼센트에 속하거든. 맹세해!" 그때 앵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나머지 30퍼센트는 여러 번 외도를 하고 싶어 한다고 합 니다."
    조금 기다렸다가 말해도 늦지 않다. 길을 잘 보고 가지 않으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듯 일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상황, 상대의 속마음을 모르는 상태에서 성급하게 입을 열어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상대가 일부러 함정을 파놓고 미끼를 던진 경우는 빠져나가기 쉽지 않을 것이다. 급한 마음에 성급하게 발뺌하려다 스스로 덪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