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펀지

슈발리에의 한숨

eorks 2011. 8. 19. 07:41

유머 스펀지
슈발리에의 한숨
    프랑스의 유명한 가수인 슈발리에는 어느덧 나이를 먹 어 중년이 되었다. 하루는 심사위원으로 참석을 했다가 젊은 아가씨의 심 사를 마치고는 긴 한숨을 쉬었다. "내가 20년만 더 나이를 먹었더라면 이렇지는 않을 텐데." 옆에 앉았던 친구가 옆구리를 꾹 찔렀다. "20년만 젊었더라면 이겠지." "아니네. 내가 20년만 늙었더라면 이렇게 가슴이 울렁 거리지 않았을 텐데 말이야."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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