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두마리의 앵무새가 있었다. 한 마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
의 앵무새이고, 한 마리는 불신자의 앵무새였다. 기독교 신자
의 앵무새는 늘 `기도합시다! 기도합시다!` 하는데, 불신자의
앵무새는 늘 `키스합시다! 키스합시다!`라고 했다. 그래서 기독
교 신자는 불신자를 설득하여 두 마리의 앵무새를 같은 새장에
넣기로 했다. 함께 있으면 `기도합시다` 앵무새가 `키스합시다`
앵무새에게 감화를 주어 두 마리 다 `기도합시다!`로 바뀔 수 있
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며칠 뒤, 두 사람은 앵무새의 변화를 살피기 위해 함께 새장 앞
으로 갔다. 그런데 `키스합시다` 앵무새는 여전히 `키스합시
다!`를 반복하고 있었고, `기도합시다` 앵무새는 백팔십도 달라
져서 이렇게 반복하고 있었다.
"하나님, 제 마음속 기도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제 마음속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플 한마디
기도는 마음의 드러남이고,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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