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유머

신 문

eorks 2011. 11. 19. 07:26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3장 물로 칼 베기
    신 문
      토요일 오후, 거실 소파에 앉은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어제 신문 어디 있지?" "그걸로 쓰래기를 싸버렸어요." "아뿔사! 그걸 봤어야 했는데..." "볼 거 별로 없어요, 귤껍질하고 커피 찌꺼기 뿐이에요."
    리플 한마디
      남편이 보려고 했던 기사 제목은 `부부간의 동문서답 치료법`이었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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