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유머

여자와 면허증

eorks 2011. 12. 28. 08:25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4장 돌 위에 떨어진 항아리
    여자와 면허증
      한 중년 부인이 차를 몰고 가다가 교통신호 위반을 했다. 마 침 근무 중이던 교통경찰이 다가와 그녀에게 말했다. "신호위반 하셨습니다. 면허증 좀 보여주세요." 그러자 그 여자는 교통경찰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말했다. "아니, 이 사람이? 당신 내 남편이 누군 줄 알아?" 여자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교통경찰은 전혀 흔들림 없이 말 했다. "아주머니 남편이 누구든 나하곤 상관없어요. 먼허증이나 보여 주세요!" 그러자 여자는 한층 더 고자세를 취하면서 큰 소리로 말했다. "이봐, 당신 어느 경찰서 소속이야?" 하지만 경찰은 조금도 밀리지 않고 말했다. "먼허증을 보여주시면 어느 경찰서 소속인지 알려드리죠. 어서 면허증 제시하세요!" 할 수 없이 면허증을 빼앗기게 된 여자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 면서 소리쳤다. "하이고, 혼자 사는 여자라고 깔보는 것 좀 봐!"
    리플 한마디
      위반을 하면 면허증을 보여야 하고, 위선을 하면 마음을 보여야 한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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