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50대로 보이는 남자가 20대로 보이는 청년을 등에 업고 허겁
지겁 병원을 찾아왔다.
"의사 선생님, 우리 사위 녀석 좀 치료해 주세요. 내가 다리에
총을 한 방 쐈더니 죽는다고 아우성입니다.
의사는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청년을 침대에 눕히고 나서 남자
를 나무랐다.
"아니, 장인이 사위한테 총질을 하다니, 도대체 왜 그런 짓을
하셨습니까?"
그러자 그 남자가 대답했다.
"내가 총을 쏘기 전까지만 해도 이 녀석은 내 사위가 아니었다
구요!"
리플 한마디
울면서 겨자를 먹은 거나, 겨자를 먹고 나서 운 거나 눈물을 흘린 건 마찬가지다.
-빗나간 총알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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