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유머

꼬마의 공로

eorks 2012. 1. 11. 08:36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제4장 돌 위에 떨어진 항아리
    꼬마의 공로
      일요일 아침, 꼬마 녀석이 엄마 몰래 장난감 총을 숨겨가지고 교회에 들어갔다. 설교가 한창 진행되는 도중에 꼬마 녀석이 장난감 총을 꺼내 방아쇠를 당겼다. 그러자 갑자기 예배당 안 에 요란한 총성이 울려 퍼졌고, 기겁을 한 신도들이 저마다 납 작 엎드리거나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쥐었다. 당횡한 엄마는 부랴부랴 아들을 이끌고 예배당을 빠져나갔다. 두 사람이 문가에 이르렀을 때, 할아버지 한 분이 그들을 제지 하면서 말했다. "나갈 필요 없어요. 난 사람들이 오늘처럼 간절히 기도하는 것 을 본적이 없어요. 댁의 아들은 목사님이 10년 동안 한 것보다 도 더 큰일을 한 거라구요!"
    리플 한마디
      설교보다 위험이나 고난이 더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한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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