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목사님이 교회학교 어린이들에게 말했다.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은 흥분을 하거나, 욕설을 하거나, 성
을 내서는 안 됩니다. 나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습니다."
바로 그때 곤충 한 마리가 날아와 목사님의 콧등에 앉았다.
"자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내 코 위에 파리 한 마리가 앉아
있지요? 심술궂은 사람들은 파리한테 막 성을 낼 테지만 나는
그렇지 않아요. 나는 다만 `파리야 가거라...아이구머니나! 이
거 벌 아니야? 망할 놈의 것!`"
리플 한마디
아이들은 자지라졌고, 목사님은 아이들에게 어느 때보다도 더큰 가르침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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