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상식

부자나 가난뱅이나 똑같이 좋아하는 음료

eorks 2012. 2. 1. 07:53

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유머 상식    깔 깔 깔

1부 배꼽 빠지는 이야기

부자나 가난뱅이나 똑같이 좋아하는 음료
    코펜하겐 거리의 가난한 거지가 무언가를 마시면서 행 복해 하고 있었다. 그의 웃은 얼굴이 너무 만족스러워보였 던 한 사람이 궁금함을 이기지 못하고 거지에게 다가가 물 었다. "아니, 집도 절도 없이 이렇게 거리에서 살고 있으면서 도 무엇이 그리 즐겁단 말이오?" "물론 그렇지만 이것을 마실 때만큼은 이야기가 다르지, 이것은 저기 거대한 저택에 살고 있는 부자인 양반들에게 나 나에게나 싼 가격에 평등한 기쁨을 누닐 수 있게 해 주 거든." 기포가 일면서 톡 쏘는 듯한 맛을 내는 연한 갈색빛 액 체, 프랑스가 포도주의 왕국으로, 독일이 맥주의 종주국으 로 유명하다면 미국에는 단연 이것, 코카콜라가 있다. `지구의 2/3는 물로 덮여 있고, 그 나너지는 코카콜라로 덮여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 코카콜라는 세계적인 음료 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겠다. 코카콜라는 1886년에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약제 사 존 팸버턴이 간단한 자기 치료 약물을 조제하다가 우연 한 기회에 만들어 낸 음료이다. 팸버턴이 만든 약물은 코 카잎과 콜라콩을 혼합한 액체였는데 복용을 위해 마셨더 니 약효보다도 우선 알싸한 그 맛이 처음 맛보는 희한한 것이었다. 팸버턴은 자신이 만든 그 수용액을 주성분인 코카잎과 콜라콩의 이름을 조합하여 코카콜라라고 명명하고 비알콜 음료로서 대대적인 선전을 하였다. 호기심에 찬 많은 사람 들이 코카콜라의 맛을 보기 위해 다투었다. 그 뒤 같은 애틀랜타의 약제사 아서 캔들러가 팸버튼으 로부터 2,300달러에 코카콜라의 제조권을 사들였고 그 생 산과 판매 방법을 면허제도로 조정하였다. 1892년 코카콜 라 회사를 설립한 이후에는 계약된 상태에서만 원액을 공 급하는 프랜차이즈 방식을 통해 대대적인 판매를 시작했 다. 이때 코카콜라의 혼합 방식을 재조정하였고 그 방식은 완전한 비밀에 부쳐졌다. 그래서 며느리도 모른다.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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