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상식

초콜릿의 어원

eorks 2012. 3. 27. 00:01

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유머 상식    깔 깔 깔

2부 생똥맞은 이야기

초콜릿의 어원
    멕시코의 아스텍 족이 만든 기호품이었던 `초코라토르` 가 지금 우리가 즐겨먹는 초콜릿의 시작이다. 원래 `초코 라토르`라는 이름에는 `쓴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애초에는 카카오 원두를 빻아서 끊인 뒤 그 국물을 식히 고 거기에 후추 등의 각종 향신료를 넣어 맛을 내었기 때 문이다. 이 쓴물을 달게 만든 것은 바로 스페인 사람들이었다. 중남미로 건너간 대항해 시대의 탐험가들이 피로회복에 좋다는 이유로 초콜릿을 즐겨 마시게 되었는데 향신료의 쓴 맛은 입에 맞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향신료 대신 설탕을 타서 마시기 좋게 만 들었고 나중에 이것이 널리 전해지면서 초콜릿이라는 이 름으로 불리는 달콤한 기호품이 되었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