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상식

남유럽에 벽이 하얀 집이 많은 이유

eorks 2012. 6. 23. 05:04
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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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웃다 또 웃는 이야기

남유럽에 벽이 하얀 집이 많은 이유
    유럽이라도 나라에 따라 음식이나 패션이 매우 다르다. 집 벽의 색깔에도 문화와 센스의 차이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스위스나 오스트리아 같은 산악지대 국가에 서는 옅은 핑크색이나 푸른색, 연두색 등 파스텔 색깔을 많이 사용한다. 산악지대는 햇살이 매우 약한데다가 비치 는 시간도 적기 때문에 약한 빛도 밝게 비추는 파스텔 벽 을 선호하는 것이다. 반대로 태양 광선이 강한 남유럽에서는 햇살만큼이나 강한 원색 계통을 선호한다.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포 르투갈 등에서는 벽을 칠 할 때 흰색, 짙은 노란색, 녹색 같 은 색깔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남유럽 거리를 걸어 보면 도시가 화려하다는 느낌이 든 다. 강렬한 태양빛을 마음껏 살린 벽의 선명한 색깔 때문 이라고 할 수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