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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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NO.5의 숫자
"잠잘 때는 무엇을 입나요?"라는 질문에 "샤넬 넘버 파
이브"라고 대답한 마릴린 몬로 덕분에 이 명품 향수는 더
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당시로도 이미 명품 향수로 알려져 있었지만 그녀의 한
마디 덕분에 이 향수는 절대강자의 위치에서 내려올 줄을
모르게 되었다.
이 향수는 20 세기 최고의 여성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코
코 샤넬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런데 왜 5 라는 숫자가 붙게
된 것일까?
그 독특한 이름은 사실 일종의 미신에서 비롯된 것이라
고 한다.
1921 년 그녀는 새로운 향수를 개발하면서 점술사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점술사는 5 가
코코 샤넬에게 최고의 행운을 가져다주는 숫자라고 귀띔
해 주었다.
샤넬은 새롭게 개발한 향수의 첫 판매일을 5 월 5 일로
정했다. 그리고 샤넬 넘버 파이브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후 샤넬이 이 향수로 얻은 수익은 무려 2 백억 원에
이른다. 당시로서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액수가 아닐 수
없었다. 과연 그녀에게 5 는 행운의 숫자였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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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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