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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실제로 이런 유형을 보여주는 사람이 우리 주위에는 의외로 많다. 이 문제에 대해 미국의 와라크와 코건이라는 학자와 그의 팀이 흥미 있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이들은 어린이를 먼저 `고지능, 고창조성`, `고지능, 저창 조성`, `저지능, 고창조성`, `저지능, 저창조성`의 네 가지 유 형으로 나눈 뒤 분석했다. 그 결과 `고지능, 저창조성`의 어 린이인 경우, 어른이 된 후 평범한 사람이 되기 쉽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이 유형에 속하는 어린이는 공부도 잘하고 조직에도 쉽 게 적응하지만 천재가 되지는 못했다. 한편 학교에서는 문에아로 낙인찍히기 십상인 `저지능, 고창조성` 어린이의 경우 그와 정반대였다. 그들은 학교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조직에도 잘 적응하지 못했 지만 차츰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독창적인 발견을 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릴 때 학교 공부를 좀 잘한다고 해서 무조건 신동 취급을 하는 것은 조금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속으로만 좋아하고 겉으로는 표현을 삼가라. ![]() ......^^백두대간^^........白頭大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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