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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1925년부터 1975년까지 사망한 각계 저명인사 3,511명이 그 대상이었다. 조사의 핵심은 사망 연령을 직업별로 분석하는 것이었 다. 그에 따르면, 가장 장수한 직업은 종교가로 평균 수명 이 75.6세였다. 2위는 실업가로 73.2세, 그 다음은 정치가 72.8세였다. 4위 의사는 71.5세, 마지막 5위는 대학교수 로 67.7세였다. 이러한 직업군이 장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조사를 담당한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종교가의 경우 정신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누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럼 실업가나 정치가도 동일한가? 이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그것을 스트레스라고 느끼지 않을 정도로 강한 정신력을 타고났기 때문이다. 의 사의 경우는 아마도 건강에 대한 지식이 많기 때문일 것이 다. 마지막으로 대학교수는 직업의 특성상 젊은 사람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참고로, 가장 수명이 짧은 직업군은 시인으로 평균 57.7 세였다. 그 다음으로 짧은 것은 작가로 63세, 시인이나 작 가가 단명하는 것은 독특한 시간관념에 따른 불규칙한 생 활습관 때문이라고 한다. 어쩌면 자신의 몸을 깎아내듯 창 작 활동에 불태우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 ......^^백두대간^^........白頭大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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