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유머 상식 깔 깔 깔 |
어릴 땐 신동, 커서는 보통사람
‘열 살 신동, 열다섯 살 천재, 스무 살 범인`이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 이런 유형을 보여주는 사람이 우리 주위에는
의외로 많다. 이 문제에 대해 미국의 와라크와 코건이라는
학자와 그의 팀이 흥미 있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이들은 어린이를 먼저 `고지능, 고창조성`, `고지능, 저창
조성`, `저지능, 고창조성`, `저지능, 저창조성`의 네 가지 유
형으로 나눈 뒤 분석했다. 그 결과 `고지능, 저창조성`의 어
린이인 경우, 어른이 된 후 평범한 사람이 되기 쉽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이 유형에 속하는 어린이는 공부도 잘하고 조직에도 쉽
게 적응하지만 천재가 되지는 못했다.
한편 학교에서는 문에아로 낙인찍히기 십상인 `저지능,
고창조성` 어린이의 경우 그와 정반대였다. 그들은 학교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조직에도 잘 적응하지 못했
지만 차츰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독창적인 발견을
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릴 때 학교 공부를 좀 잘한다고 해서 무조건
신동 취급을 하는 것은 조금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속으로만 좋아하고 겉으로는 표현을 삼가라.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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