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 번은 써먹을 수 있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유머 상식 깔 깔 깔 |
과거의 아품을 치유하는 방법
우리는 주변의 누군가가 가까운 친구나 친척, 또는 가족
을 잃거나 실연을 당하면 으레 이렇게 위로한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러시아의 작가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라는
시를 읽거나 우리네 옛 속담 `시간이 약이다`라는 속담을
보아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시간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불행에 대한 이러한 위로와 이야기들이 근거가
있는 이야기임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컨코디아 대학 연구팀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
람은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과거의 사건에 대해 전반적으로
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즉 과거의 일을 떠올릴 때 긍정적이고 즐거운 측면만 부
각되고 공포나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은 시간이 갈수록 약
해진다는 것이다.
인간의 뇌란 신기한 것이다. 잊고 싶은 것은 빨리 잊게
하고 오래 기억하고 싶은 것은 오래 남는다는 뜻이니 말이
다.
그러니 현재 어려운 일이 있거나 큰 실수를 저질렀더라
도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러한 일을 경험삼아 더
나은 미래를 꿈꾸자.
우리의 뇌가 그것을 도와줄 것이다. 아자!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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