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怒)를 다스리면 인생(人生)이 달라진다.
제1장 화(怒)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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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 때 때로는 단어를 잘못 사용해도 그 말의 진의를 이해하고 기뻐해 줄 것이라는
개대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에는 자신에게 불리한 것만을 기억하고 유리한 것은 완전히 잊어버리는
법칙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잘못해서 사용한 말만은 절대로 잊지 않고 모욕을 받은 기분이 되어서
행복을 느끼기는커녕 혐오감을 갖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인간은 불행해집니다. 좋은 것이나 유익한 일은 기억해도 좋은데 금방
잊어버립니다. 한편 상대가 잘못해서 조금 지나치게 말한 것이나 기분을 상하게 한 일은
집요하게 기억합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화가 복받쳐오르고 몸을 파괴하고, 자신의 행복을
소멸시켜 버린다. 험담을 한 것은 상대방이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계속해서 그 말을 생각해서
자신의 가족이나 직장동료 등 모두의 행복을 빼앗는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비방을 받았다.` , `괴롭힘을 당했다.` , `졌다.` , `빼앗겼다.` 라는 것도 모두 시시한 것이다.
이런 시시한 망상을 되새기고 확대시켜 불행의 늪에 빠지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비록 사소한
일이라도 우리들의 머릿속에 이런 시시한 망상을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화를
내지 않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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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에는 자신에게 불리한 것만을 기억하고 유리한
것은 완전히 잊어버리는 법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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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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