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스무 살만 더 먹었으면

eorks 2015. 6. 13. 00:05
웃음은 인생의 자극제입니다.  웃음은 생활에 청량제로서 작용합니다.
배꼽이 웃어야인생이 즐겁다
스무 살만 더 먹었으면
    여자를 무척 밝히는 송강새가 패션쇼에서 옆사람에게 안타까운 표정으로 말했다. "내 나이 쉬흔 다섯인데, 저렇게 미끈한 아가씨들만 보면 내가 스 무 살만 더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구나." "아져씨, 스무 살을 더 먹었으면 하는 것이 아니라, 스무 살만 더 젊었으면 좋겠다 그 말씀이시겠죠." "아니야, 이 사람아. 정말이지 스무 살만 더 먹었으면 좋겠다는 걸 세. 그러면 저런걸 봐도 아무 생각이 안 날 것 아닌가?"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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