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레스토랑에서

eorks 2015. 8. 12. 00:02
웃음은 인생의 자극제입니다.  웃음은 생활에 청량제로서 작용합니다.
배꼽이 웃어야인생이 즐겁다
레스토랑에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도중 송강새의 손이 테 이블 건너편 삼순이의 스커트 속으로 들어왔다. 삼순이는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안돼요, 누가 봐요." 송강새의 손은 침입해 왔고, 결국 깊숙한 곳까지 당도했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웨이터가 손 씻는 물을 가져왔다. "손을 씻어 주십시오. 물은 여기 있습니다." 귀밑까지 빨개진 삼순이가 한마디 했다. "거봐요, 누가 본 다니까…."

......^^백두대간^^........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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