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處世術)

말로는 도저히 상황수습 안 될 때

eorks 2016. 8. 11. 00:27

유쾌한 처세술
말로 스스로를 곤경에 빠트리지 마라
#1 말의 위력
말로는 도저히 상황수습 안 될 때
    한 여자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A가 옆에 있는 남자에게 물었다. "저 여자의 노래는 정말 못 들어주겠군요. 그렇지 않습니 까?" 남자는 잠시 멈칫하더니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제 아내입니다." "아이고, 이거 죄송하게 됐습니다. 가만히 들어 보니 부 인의 노래실력은 수준급인데 노래가 문제군요. 누가 작곡 했는지 몰라도 저렇게 엉망인 노래는 처음이예요." 남자가 얼굴을 붉히며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했다. "제가 작곡했습니다."
    첫 단추부터 다시 끼워라. 무슨 일이든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 것처럼 말을 할 때도 첫마디부터 신중해야 한다. 특히 부정적인 말, 다른 사람의 단점과 잘못을 말할 때는 평소보다 더 조심해라. 자칫하면 말 한마디로 남의 원한을 살 수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