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處世術)

상대가 생트집 잡을 때

eorks 2016. 8. 13. 05:43

유쾌한 처세술
말로 스스로를 곤경에 빠트리지 마라
#1 말의 위력
상대가 생트집 잡을 때
    한 아주머니가 몹시 화가 난 얼굴로 식품점에 들어오더 니 다짜고짜 종업원에게 삿대질을 하며 소리쳤다. "우리 아들이 여기서 쨈 500그램을 사왔는데 집에서 달 아보니 400그램밖에 안 됐어요!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설 명을 좀 해보시죠!" 종업원은 의외로 무척 침착하고 공손하게 대답했다. "우선 댁에 돌아가셔서 아드님의 몸무게가 100그램 늘지 않았는지 한번 재보세요. 잘잘못은 그때 다시 가리기로 하 시고요."
    완곡한 말로 갈등을 해소해라. 살다 보면 종종 난처하고 억울한 일을 겪게 마련이다. 이때 화를 내거나 피해버리는 것은 문제 해결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떤 식으로든 상황은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말투나 유머로 완곡하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상대의 부적절한 언행에 일일이 민감하게 맞서면 갈등의 골만 깊어질 뿐이다.

......^^백두대간^^........白頭大幹